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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게임 개발자 트윗.




일정과 예산을 맡는 관리자가 창의적 부문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보다 '매출'에 더 기여를 많이 하니 디자이너보다 관리자가 더 중요하다는 논리.




짤막한 글인데도 현직 게임 개발자가 갖고 있는 생각이 아주 자명하게 드러남.




본인이 만들고 있는 게임이 좋은지 나쁜지 이런건 전혀 상관없고 그저 돈만 잘 벌게 해주면 된다 이거임.




다시 말해 좋은 게임에 대한 '철학' 내지는 '꿈' 자체가 부재한거임.




솔직히 나는 K-인디게임에 크게 악감정 없음.




걔넨 잘 만들고 싶어도 능력이 없고 실력이 없어서 못 만드는 거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좀 서글프기도 함.




글고 인디쪽 애들 같은 경우 당장 게임을 잘 만들 능력은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꿈은 가지고 있고 나름의 철학은 있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라도 보임.




근데 3N을 포함한 모바일 가챠게임 만드는 한국 게임산업 애들은 자기가 정말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꿈도 없고 게임에 대한 철학도 없다보니까




수십년간 게임업계에서 근무했어도 기대할만한 좋은 게임이 나올 턱이 없음.




발전할 가능성 자체가 없는거임.




이런 개발자들은 백날천날 빠찡코나 만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