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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사이 낀 검정이 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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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푸른색 아닌 검은색"...피켓 시위 나선 성남FC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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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붉은색도 푸른색도 아닌 검은색이다"로 피켓 내용이 시작됐다. 붉은색, 푸른색은 정당 색깔을 의미했다. "신상진 구단주께 고합니다. 성남FC를 그저 전 정권의 정치적 부산물, 치부로 여겨 내친다면 간단한 일이지만 스포츠라는 문화를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보내는 건 어렵고 험난한 길이 될 겁니다. 우리는 그 어려운 길을 함께 걸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는 내용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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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성남 DF, 이창용 "시민이 주인인 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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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양종합운동장에는 성남FC를 응원하는 걸개가 걸렸다. 안양 서포터, 안양서포터즈유니온레드(A.S.U. RED)는 "#STAY 성남. 성남의 존속을 응원합니다"라는 걸개를 내걸며 성남의 연고 이전을 반대했다. 이창용도 성남을 응원했다. 이창용은 지난 시즌까지 성남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기 때문에 현 상황에 아쉬움을 느꼈다. 이창용은 경기 전 주현우와 함께 걸개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창용은 "(김)영광이 형이 인터뷰한 것이 너무 와닿았다. 꼴찌라고 해체해야 되는가. 역사가 있는 팀이다. 시민이 주인인 팀인데 시민이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팀이 없어질 것이라는 의문이 든다. 성남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이 있고 사랑을 많이 받았다. 팬분들이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https://v.daum.net/v/20220828073005546

오늘자 황의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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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을 위해 나서주는구나..


은퇴 전에 성남 복귀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