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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오늘(29일) 9시 뉴스는 KBS가 심층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3년 전 n번방을 비롯한 디지털 성착취 범죄가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줬죠.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성범죄를 저지른 주범들은 징역 42년, 또 34년... 법의 처벌을 받았고, 이른바 'n번방 방지법'같은 비상처방도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n번방 이용자만 수만 명에 이를 거라고 추정했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이 끝나지 않았다고 입을 모읍니다.

그런데 경계와 관심의 눈초리가 느슨해진 사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제2, 제3의 성범죄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KBS는 오늘부터 독버섯처럼 번지는 또 다른 n번방들을 고발합니다.

n번방을 처음 세상에 알린 '추적단 불꽃'의 일원과 함께 취재한 결과 수법은 더 악랄해지고, 피해자들은 더 어려졌습니다.

지금부터 등장하는 성착취범죄자 '엘'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취재진이 임의로 붙인 이름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먼저, 황다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N번방’이 돌아왔다. 더 지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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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ok.so/liviews/n번방이_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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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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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n번방은 또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