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가 5월쯤 플라 기성 추천해달라고 쓴 질문글에 QK65라고 답변 달아준 갤럼ㅅㄲ 덕분에 내 알루 입문은 그렇게 시작되었음. 고맙다... 결국 여기까지 왔네.
다음 하우징은 뭘 살지 합리화 조지다가 마침 원래 쓰던 헌츠맨 미니도 정리한 참에 게이밍용으로 제작해보고 싶어짐. 처음엔 상구리에 ㅈㄴㅅㅅ 8k 조합을 갈까 했는데 난데없이 힙스터 기질 발동하면서 영상으로 봤던 몬테 비앙코에 꽂혀버림. 근데 진짜 갤에 후기가 단 하나도 없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KLC 영문 홈페이지에 실버 윈키모델만 재고가 있길래 국내 구매 가능한지 문의하니까 된다고 답변받아서 구매하고 오늘 수령함.
KLC박스를 열면
지온 케이스가 나옴. 뭐지
실리콘 가스켓과 스위치 댐프너. 스위치 댐프너는 우선 스킵했고 결과적으론 지금도 필요성 못느낌. 근데 유튜브에서 영상 보니까 실리콘 가스켓은 경도별로 주는 것 같던데 나는 한 종류밖에 없어서 다음주에 문의해볼 예정.
리프스프링 가스켓 방식임. 기존에 가지고 있는 722/트리플a랑 비슷한 구조인데 사는게 맞나? 라는 뇌피셜적 고민이 좀 있었음. 근데 오링가스켓도 아니고 스위치 하부 pe폼 스티커랑 기보강/하판 흡음재를 쓰니까 다를 것이다는 합리화 과정을 거침.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대가리 존나 깨진거같네. 병신 ㅋㅋ 사진은 없지만 하판 흡음재는 사이즈가 딱 맞지 않아서 구겨서 넣거나 재단해야함. 난 구겨서 넣었음.
게임용이니까 알리 할인때 구매한 은축 박아줌.
완성
뒷면이 내가 꽂힌 이유중 하나인데, 보통 상판이 하판을 덮는 구조인 반면 얘는 상판이 하판에 덮힘. 위에서 아래로 커지다보니 더 웅장하고 게이밍스러운 느낌을 주더라고. 전체적으로 곡선인 점도 도시락처럼 안보여서 좋았음. 아쉬운건 포트 홀이 깊어서 원래 쓰던 에버글라이드 rgb 케이블이 안들어감. 지금은 qk 코일케이블 임시로 꽂아서 사용하고 있음.
옆면. 쪼끔 아쉽긴 하지만 손잡이가 있다는건 좋음.
하판디자인. 무게추는 샌드블라스트 황동이고 약간 심심하긴 함. 나사홀도 적나라하지만 어차피 하판은...안보이잖아?
타건영상은 없음. 쏴리
요약하자면
장점: 존나 이쁨 (내 기준임), 힙함
단점: 평이한 타건감, 포트 깊이에 따른 일부 케이블 호환 불가, 가격, 아무도 모름..
그래.. 이쁘니까 됐어.
곧 공제하는 매그너스175만 타고 하우징은 멈춰야지..!
이것도 시리안 작품이던가
마즘
타건감 트리플a나 722랑 비교해서 어떰
딱 트리플 a에 하부포론이랑 pe폼 깐 느낌임. 아마 세팅을 같게 했다면 별 차이 없었을 것 같음
어차피 뒷면도... 안보이잖아?
맞네
황동추는 폴리싱하자
폴리싱 조치..
옆면은 이쁜데 정면에서 바라보는 하단열쪽이 안 이쁨... 근데 우린 보통 정면에서 보니깐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니 존중함. 난 하단열 쪽 디자인보다는 곡선 가공처리가 어려운건지 가공흔이 한줄 보이는게 아쉽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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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ㅎㅎ
와타시노 코코로 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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