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셔서 올려봐요


전문가나 고수가 아니라 무조건 100% 제 방법이 맞는건 아니니, 그냥 쟤는 저렇게


부분도색 하는구나~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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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1.붓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즈)

전 주로 SH(신한)이나 타미야 붓 사용해요


2.도료 (본인이 필요한 색상)

전 타미야 애나멜 사용해요 (X 유광, XF 무광)


3.라이터 기름 (도료 희석 및 붓 세척)


4.애나멜 신너 & 면봉 (부분도색 삑사리 부분 지우기 용)


5.도료 접시


6.건담마커 (도색할 부분 윤곽선 따기)


꼭 라이터 기름 없이 타미야 애나멜 신너로 도료 희석, 붓세척 해도 되는데 저같은 경우 애나멜 신너보다


라이터 기름이 훨씬 저렴해서 라이터 기름을 사용해요(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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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의 경우 쓰다보면 끝부분이 갈라지면서 탈모현상이 발생해 붓털이 빠지게 되는데...


이쯤되면 버리고 꼭 새걸로 교체해주세요


당연한 말이지만 좁은 면적이나 미세한 면적을 칠할 때는 작은 붓이나 세필붓을 사용하고


넓은 면적을 칠할 때는 큰붓을 사용해야 붓자국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똑같은 사이즈의 붓이고 좌측은 아쎄이 / 우측은 수명 다했는데도 계속 사용한 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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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막대기로 애나멜 도료를 제티, 네스퀵 타듯이 신나게 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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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의 도료를 도료 접시로 옮긴 후 적절한 양의 라이터 기름을 부어줘요


비율로 설명하긴 애매하고 한방울, 한방울 떨어뜨리면서 희석하면서 농도조절 하면 되는데


라이터 기름이 너무 많으면 도료가 묽어져서 제대로 칠해지지 않고, 반대로 너무 적으면


퍽퍽해서 붓칠이 제대로 안되니 그 중간상태로 만드시면 되는데 이건 해보시면 알거에요


계속 시행착오 겪으면서 부분도색 하다보면 적절한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감 생기실거에요


*도색하는 중간중간에 기름기 날아가서 퍽퍽해지면 추가로 라이터 기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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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절한 비율로 섞은 모습은 이런 모습 (라이터 기름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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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도색할 때 좀 더 수월하게 칠하기 위해 건담마커 먹선펜으로 윤곽선을 따줘요


사진을 못찍어서 CG 처리 했는데 이런 식으로 먹선펜으로 윤곽선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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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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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붓으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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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세척의 경우 도료 접시에 라이터 기름 부어서 행구고 휴지에 닦고 반복해서 하시고


더 이상 휴지에 도료가 묻어나지 않으면 끝난거에요


*제대로 세척안하면 붓수명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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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대한 깔끔히 칠하려고 노력했는데도 부분도색 삑사리가 나면


면봉에 애나멜 신너 살짝 묻히고 휴지로 최대한 신너 짜낸 다음 삑사리 난 부분 살살


문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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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낸 모습


*신너 너무 많이 묻히고, 휴지에 안닦아내면 플라스틱 표면이 더 많이 상해서 닦아낸 부분 표면이 이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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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어두운 부분(ex 검은색, 파란색 등)에 밝은 색상(ex 하얀색, 노란색) 칠할 때 밑색이 제대로


안가려져서 지저분해보여요


저같은 경우 적당히 밑색 가려질 떄 까지 2~5회 정도 덧칠해주는데 이 때 주의할 점으로


*제대로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덧칠하면 도색이 닦여나갈 수 있으니 주의


*붓도색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덧칠할 때 피막이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도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해야 해요






막상 해보면 뭐야? 이거 개쉬운데 ㅋ 싶을 정도로 별거아니니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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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진짜 좋아하는 건담인데 색분할이 안좋아 구입할까 말까 망설여졌던 건담들


부분도색 할줄 알면 스티커 붙이지 않고도 멋지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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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행착오 겪으면서 부분도색 하다보면 이런 것들도 시간이랑 품이 많이 들어갈뿐


의외로 크게 어렵진 않네? 하시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