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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때 도쿄 대공습, 원폭투하로 유명한 B-29 폭격기는 최대 9100킬로그램의 폭탄을 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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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독일군의 He-111 등 동시기의 다른 국가 폭격기들의 폭장량(2000킬로그램)의 4배가 넘는 양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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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에서 F-15K라고도 불리는 F-15E 전투기는 최대 무장탑재량이 13000킬로그램이다. 다시 말하지만 폭격기가 아니라 전투기의 무장량이다.


그러면 현대 폭격기의 폭장량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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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궁금해하는 싱붕이들이 있을 것이다


"아니 폭격기 폭장량이 전투기보다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 왜 아직도 폭격기가 존재하지? 진작에 도태됐어야하는거 아닌가?"


그 말이 맞다. 그래서 과거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더이상 폭격기를 운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폭격기는 지금 기준으로도 전투기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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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것


당연하지만 저 미사일에는 핵탄두가 달려있다. 고전적인 융단폭격식 핵투발에는 적의 방공망에 노출되어 폭격 실패확률이 높아지지만 적의 영공 밖에서 사거리 수백-수천킬로미터짜리 미사일을 날리면 방공망이고 머고 얄짤없이 얻어맞는거다. 그래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핵보유 강대국들은 비싼 유지비용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행사용으로 폭격기를 지금도 개발/배치하고 유지중이다. 그리고 SLBM을 탑재한 잠수함과 마찬가지로 이동이 가능해서 어디서 쏠지 예상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고


북한이나 대만이 각각 미국/중국의 폭격기가 뜨면 긴장하는게 이유가 있다.


참고로 북한은 지금도 폭격기를 운용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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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개발된 소련제 제트폭격기로 폭장량이 3000킬로그램에 달한다. 당연하지만 순항미사일은 못달고 고전적인 자유낙하폭탄만 장착가능하다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