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인붕이들아!!
이번 BIC 페스티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들 잘 쉬었을거라 생각한다.
근데 아무도 리뷰를 안 쓰길래
나도 따라서 안 쓰고 있다가
뒤늦게 조금 끄적여본다.
거창한 후기는 아니고
그냥 사진 찍은거 따라 주절대는거라
글이 엉망인점 양해바란다
+작성자 얼굴이 나오니
보기 거북하면 비추 박아주셈
문제시 삭제함
부산역에서 행사장 가는 길!
하늘 다리 덕분에 비를 덜 맞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음
지방에서 온 촌놈이라 엄청 신기했음
다리도 크고 역도 엄청 커서 ㄷㄷ
내가 길치여서 처음 갈 때 조금 헤맸는데
이튿날 되니깐 누가봐도 행사장 가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그냥 앞 사람 보고 걸어가기만 했음 ㅋㅋ
아
소난다...
나는 빅커넥터즈 자격으로 참여했음
전용 패스 수령받으니
게이-밍 젓가락을 공짜로 주더라
그렇게 행사장 들어가면서
주딱이 뿌린 커피 바로 수령함
덕분에 잘 먹었음..
축제 참여는 거의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음
마스코트 스토킹도 해보고
이벤트 할 때도 꾸준히 사진 찍음
BIC에서 이 캐릭터 많이 밀어주던데
버추얼 유튜버, NFT에 이어서 캐릭터 사업에도
높으신 분들이 관심이 많은 듯함
아무튼 같이 사진도 찍음 ㅋㅋ
무쌩겨서 미안하다
같이 사진 찍고 얻은 굿즈
손 인사 후 부스에 머리 2번 박고 가는 인형탈맨 보니
조금 안쓰럽더라
그 외에 점프킹이랑 여주인공 코스프레 하시는 분도 봤음
사진 찍으실때 손으로 안고 들어 올리시던데
구경하는거 꿀잼이었음 ㅋㅋㅋ
같이 사진 못 찍어서 아쉽네
갑작스럽게 돌진하던 공룡탈맨
끝까지 말 없는거 보니 과묵하신 편인듯
조금 지쳐 있었는데 덕분에 즐거웠음 ㅋㅋ
배급사이자 개발사인 니칼리스 부스에도 방문 했었음
어쩌다 지나가는데 사진찍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보니
동굴 이야기 코스튬 입으신 분이 계시더라
다음날 수줍게 한 컷 부탁 드렸다
그리고 저 분이 시연하시던 겜이 크리타델이었는데
생각보다 갓겜이라 놀랐음
메탈슬러그 오마주도 보였고
조작감도 좋았음
스팀에도 올라와 있으니
관심있는 인붕이들은 참고하셈
메인 행사장에서 가끔 겜비티아이랑
게임 추천을 해주는 시간도 있었는데
네이버 인디커넥트에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던
블로거 쿠타르크도 오심
실물은 처음 봤는데 되게 말씀도 잘하시고 좋았음
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항상 바빠보여서
매번 기회 놓친게 아쉬웠다
제일 인상 깊었던 게임 중 하나
스마일모
2D 플랫포머 게임인데
가시에 닿으면 뒤로 튕겨져 나가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더라
문제는 튕겨져 나가는 거리를 난수로 설정해서
크리티컬이 뜨면 엄청 크게 밀려나는 등
운빨 요소가 있어서 상당히 재밌었음
1인 개발로 알고 있는데
다른 개발자 분도 추가로 참가하셔서
친절하게 설명 해주심
개발자분들은 행사 당일 아침마다
테스트 한다고 스피드런 뛰었다고 함 ㅋㅋ
한 분은 가시에 안 닿고 깼다는데 만만치 않은 고인물들임
굿즈는 꿉꿉한 날씨에 도움을 주는 부채!
친절한 개발자와 그렇지 못한 게임
인터넷 방송용으로 흥할것으로 예상해 봄
인생 최고 업적) 파스파투2 개발자와 사진 찍었음
그림 그릴때 뒤에서 지켜보던데
리액션이 좋았음 ㅋㅋ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퍼리충...
개발자가 뒤에서 어.. 음.. 하면서 지켜봄
그 뒤로 몇번씩이나 지나가면서 봤는데
게롤트, 퍼리, 퍼리.. 등등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음
모스 부호를 사용하여 공격 좌표를 지정하고
적을 격침시키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도 있었음
실제 모스 부호를 사용했다고 함
게임 제목 또한 morse
좌측 버튼이 발사
우측 버튼은 모스 부호 입력기
스토리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로
1차 세계 대전이 배경인걸로 앎
게임 플레이 후 마지막은 기념 촬영
행사장에 참여한 외국인 개발자들 대다수들이
일부러 알아듣기 쉬운 어휘를 선택하는게 느껴졌음
그래도 몇번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용기를 내서 말 걸어보니 엄청 재미있더라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게임에 대해 알아가는게
얼마나 재밌던지
색다른 경험이었음.
혹시 이번 BIC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했으면
내년에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음
너무 재밌었다!
다음 편도 이어서 쓰겠음
숙소에서 한 컷
한국말로 설명하는데 현지인 수준이라 신기해서 찍어봄
지금보니 외국인 나오는 한국 예능 출연자였네
지금은 끝나 버린 예능 비정상회담 ㅋㅋ
램쥐썬더와 종이청설모
당시 폐막식 전이라 못해봤는데
다들 어땠음? 궁금한데
스토브인디 부스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더라.
문방구에 보이던 그 종이뽑기 맞음.
뽑기 5등 상품으로는 메모지.
그리고 부스 방문하면 스토브인디 쿠폰도 나눠줬음 .
랜덤 할인 쿠폰이라던데
러브 딜리버리 입간판 찍어가는 사람도 많았음
유독 다른 부스보다 열정적으로 홍보하던 외토리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PS3 게임 같은 감성이 좋았음.
게임은 발판을 밣으면 투사체가 지연 사출되는 등
캐릭터의 색깔에 따른 능력을 바꾸면서
던전을 공략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어드벤처였음.
지난 버전을 싹 다 갈아엎고 다시 개발 했다던데
열정이 대단했음
게임 스컴에도 다녀오고
다른 게임쇼도 가고
BIC에도 오고
다음 스케줄은 도쿄게임쇼 간다고 하던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컨셉 아트 카드와 스티커 등등 다양하게 많이 준비했더라
실베에도 올라왔던 브레이브 너드
인끼얏호우~~
내가 방문 했을때는
아버지랑 온 어떤 꼬마 친구가 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다 깨버리더라
마냥 아빠따라 놀러온 줄 알았는데 ㅋㅋㅋ
쏘고 부수고 때려부수는 마초적인 성향과 달리
폭발을 조심해야 되는 모순적인 게임
외계인 단말마를 듣다 보면 어느새 불쌍해지기 시작함
비즈니스 데이 때부터 방문객이 별로 없었는데
페스티벌 데이때도 사람이 별로 없던 체이싱 라이트
대중성과 오락성을 버린 대가인가 조금은 씁쓸했음
마지막 날에는 양주를 가져놨던데
퍼포먼스용 이었는지 모르겠음
부검을 통해 사건을 알아내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독특한 게임이었음
다행히도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등장해 거부감이 적었다
이어서 쓰겠음
저 스마일모 재밌더라
ㄹㅇ 꿀잼임
저거 실제로 전쟁때 쓰던거라더라 이베이로 사왔는지 나름 고증까지 챙긴거였음 ㅋㅋㅋ
모스 쟤는 잠수함 아쎄이로 데려가자
와타시노 코코로 언로크
인하하하
끼얏호우!
대한민국이... 많이 아픕니다...
캐 리 나 무 줴
BIC 볼펜어디감?
별론데
모스 존나 재밌긴 하던데, 정작 사서 저 모스전신기랑 발사버튼 컨트롤러 없이 키보드로만 조작하면 저 재미가 느껴질지 의문. 그렇다고 저런 전용컨트롤러를 싸게 묶어팔수도 없는노릇이고
BIC 코리아 철수했는데 BIC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다시 돌아온지 알았네
오 재밌었겠다
볼펜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