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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3곳의 전선이 있음.


1. 남부 헤르손 전선.


2. 동부 돈바스 전선.


3. 북부 하르키우 전선. 이렇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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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헤르손 전선은


크림 반도를 누가 차지하느냐를 결정하는 요충지로


수만 대군이 밀집한 최중요 전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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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돈바스 전선은


콘크리트 벙커와 참호가 겹겹이 쌓여있는 격전지임.



우크라이나가 우주 방어로 버티고 있고


러시아가 어떻게든 밀고 들어가려고 공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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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하르키우 전선은 중요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소외된 전선인데, 여기서 대사건이 발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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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주장) 3개 기계화여단 + 국제여단. 9천 명.


러시아 주장) 3만 ~ 5만 명의 우크라이나 대군세가


북부 하르키우 전선을 강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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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어선을 맡은 친러반군 & 소수민족 징병 참피들은


우크라이나의 대공세에 이렇다 할 저항 없이 전선을 포기했고


우크라이나 군이 쭉쭉 밀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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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반군 & 소수민족 징병 참피들은 숙련도, 사기가 낮고 장비가 열악하며


소대, 중대 단위로 잘게 찢겨 배치되어 전투력이 부족했음.


이런 곳을 우크라이나 대군이 강타했으니 박살 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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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의 너무 빠른 진격 속도에


쿠퍈스크, 이지움에 주둔한 러시아 근위연대는


반응도 하기 전에 포위당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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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기습적인 대공세 +


열악한 북부 전선 러시아 군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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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하르키우 전선 러시아 점령지가


이틀 만에 이렇게 뚫려버린 것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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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하르키우 전선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되자


러시아는 90기갑사단 + 3군단 예비대를 급파했다고 함.



문제는 1차 방어선이 지연전을 충실히 이행해주지 않아서


매복, 포위 공격당할 우려를 안고 출동한 기동방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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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전선 붕괴 때문에 전투 없이 포기한 것인지,


출동한 90기갑사단 + 3군단 예비대가 박살 난 것인지


러시아 군은 북부 하르키우 전선을 너무 쉽게 포기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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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오피셜 9월 10일


러시아 전사자 수는 350명이었음.


이러면 대규모 교전이 없었나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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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7천 명의 러시아 포로,


2천 대에 달하는 기갑 차량을 노획했다는 것을 보면



90기갑사단 + 3군단 예비대를 박살 내고


엄청난 대승을 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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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에서 M270 MLRS 강철의 비가 사용되지 않았나 싶음.



서방식 훈련을 받고 서방제 무기를 든 우크라이나 3개 기계화여단이


러시아의 구식 군대를 공격해 단체 모랄빵을 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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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엠바고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우크라이나 군의 쾌속 진격이 계속되었음.



쿠퍈스크, 이지움의 러시아 근위연대는 퇴각 & 항복했고


나머지 지역도 순식간에 쓸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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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은 4일 만에 이만큼 넓은 땅(파란색)


큰 교전 없이 차지했음.



러시아 군이 3개월에 걸쳐 힘들게 점령한 땅을


4일 만에 탈환한 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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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북부 하르키우 전선에


배치된 러시아 군이 적었던 점도 있고


기동 방어의 약점이 드러난 점도 있음.



숙련도, 사기, 보급, 통신 능력이 열악한 군대는


고급 전술인 기동 방어를 수행할 수 없으며



기동 방어를 맡은 예비대가 괴멸될 시


전선이 무주공산으로 뚫린다는 점임.



러시아 군의 기동 방어는


'전선을 지킬 병력이 없다.'는 고백에 불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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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의 북부 하르키우 대공세는


전체 상황으로는 일부 성과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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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철도망이 있는 쿠퍈스크, 이지움을 탈환해서


러시아의 북부 보급로를 차단하는 효과를 냈고


동부 돈바스 전선을 압박할 거점을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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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2차 세계대전 독일의 전격전을 보는 듯한


쾌속 진군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러시아 군이 '핵 원툴'임을 세상에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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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별다른 피해 없이 2천여 대에 달하는 기갑 차량과


북부 하르키우 전선의 러시아 물자를 노획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게 남는 장사였음.



친우 오신트 왈 "토끼굴에서 놀라 뛰쳐나온 토끼들을 사냥했다." 정도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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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은 4일 만에 경기도 면적만 한 땅을 탈환했고


20만 러시아 군으론 우리나라 면적보다


긴 전선을 유지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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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북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대승을 거둔


우크라이나 군이 어디까지 진출할지 궁금함.





3줄 요약.


1. 9천 ~ 5만 명의 우크라이나 군이 북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대공세를 가함.


2. 북부 러시아 군이 순식간에 괴멸되어 4일 만에 경기도 면적만 한 땅을 내줌.


3. 남부 헤르손 공세는 '연막'이었으며 북부 하르키우 공세가 '주공'이었음. 성동격서.




추신 : 러뽕의 허위 중복 신고로 글이 삭제되어 어쩔 수 없이 재업함. 


완장에게 신신당부했고 허위 신고한 러뽕은 2주 차단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