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20년 초에 넷플 본질로 입문한 엪붕이임. 본질에서 레드불이랑 막스가 인상 깊었어서 진성 몽골견 됨
21년 초였나 그때 어떤 엪붕이가 주문제작한 블라인드 올린거 보고 그때부터 나도 블라인드 주문제작하기로 마음 먹음
근데 3월2일에 입대 예정이라 걍 군대 갔다와서 사기로 함
그리고 이번달 초에 찐전역 하고 블라인드 사기로 함
레딧에서 고화질 사진들 찾아보는데 딱 이거다 싶은 사진은 없었음
최종후보로 멕라렌 사진 올렸는데 내가 몽골견이라 계속 망설이고 있었음. 그래도 이 사진은 진짜 멋있게 잘 나왔더라
레딧을 헤매던 중 이 사진을 찾게 되서 찾자마자 바로 이걸로 주문함
휠투휠 상황이 멋있게 나오기도 했고 아까 말했듯이 내가 진성 몽골견이라 몽골이 해물탕 추월하기 직전인 장면이라 마음에 들었음
멕라렌 사진처럼 차 제외 다른 부분들이 흑백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난 포토샵 그딴거 못해서 걍 바로 주문함
알바 출근할때 보니까 블라인드 집에 도착 해 있더라 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칼퇴 마려웠음
집 오자마자 바로 설명서 읽어보고 설치 시작함
벽에 박을려고 엄마한테 전동드릴 달라고 했는데 집에 전동드릴이 없다더라...
시작부터 마스터플랜... 오께이 위 아 고잉 뽀 쁠란 B, 쁠란 B
걍 드라이버로 돌려서 박음
다 박고 나서 잘 고정되나 당겨보니까 쑥 빠지네...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가벽이라 그렇대... ㅅㅂ
오께이 쁠란 C 쁠란 C
할 수 없이 천장에 박았는데 천장도 알고보니까 벽보다 더 심한 가벽이였음... 걍 나사가 존나 헛돌아 ㅅㅂ
위 아 고잉 뽀 쁠란 D, 쁠란 D
결국 마지막으로 벽과 천장 사이에 있는 단단한 나무 부분에 박기로 했는데 너무 바짝 박아서 블라인드가 장착이 안 됨...
대망의 마스터플랜 완성....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박으니까 장착 잘 되더라 ㅋㅋㅋ
열심히 박고 있던 도중 엄마가 이거 주면서 이게 있어야 가벽에 나사가 잘 고정된다고 했는데...
이미 나사는 거의 다 박은 상황이라 돌이키긴 늦어서 걍 박음
설치 완료
생각보다 색이 옅게 나와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스러움
몽골견은 행복하다
지금도 충분히 이쁜데 이왕 하는 거면 작년에 챔 딸 때 사진으로 하지 ㅌㅋㅋ 메르 팬이 봐도 기분은 좀 그랬지만 멋지긴 했음 ㅇㅇ 울분을 토해내는 느낌
메르팬이 봐도 이쁨 ㅇㅇ
페라리는 블라인드에 없다고 설치과정에서 존재감 뽐내네 ㅋㅋㅋㅋ 쁠란D 쁠란D
예쁘넹
물탕견이 봐도 이쁘네
얼마임?
7만3천원 주고 삼. 사이즈마다 가격 달라짐 - dc App
아파트 관리사무소 가면 드릴 빌려주는데
지금 우마무스메 간담호 ㅣ때문에 디씨 터졌나봐 실배갔는데도 댓글이 많이 없네
흠
ㄴㄷㅆ
왤케 모르냐. 엄마보다 못하노 - dc App
엄마 능력 무엇
엄마가 마스터네
어차피 몽골리안들한테 몽골리안이라 한게 뭔 잘못임 도대체
ㅠㅠ 애먼 석고랑 도배 빵빵 뚫었뿟노 ㅎㅎ 엄마한테 물어보고 하지그라노 담부턴 뭐 박을때 두들겨 보고 팡팡 비어있음 석고앙카 준비하고 쀽 쑤셨는데 슥 들어가다 안들어가면 당황하지말고 살살 돌리면 각목 다루끼가 걸려있을꺼다 냅다 박으면 된다잉
주변이 흑백이었음 훨씬 더 좋았을텐데
신축에 가까우면 엠바 스터드가 걸려있을수 있으니 거따가 꽂아도 된다잉
와타시노 코코로 언로크
귀엽다 ㅋㅋㅋ 애들 ㅋㅋㅋ 뒤가 비어있는 판에 나사못 박을라면 속에서 벌어지는 “앙카” 를 써야 한다. 상식으로 알아둬
위 가벽으로 먼저 시도했는데 그냥 뽑혔다는 의미는 mdf 같은 재질이라는 거고 그때 쓰는 앙카가 따로 있다 석고보드 같은경우는 수직으로 쓸때랑 수퍙으로 쓸대랑 앙카종류가 다름
아니씨발 칼블럭도안박고 석고보드에박을생각을하네
몽골몽글...
병신아 가벽에는 나비앙카로 박는건데 생나사로 쳐박고있노 ㄹㅇ 능지 수준
벽에 박는 방식 존나 무식하네ㅋㅋㅋㅋ 빡대가리 곧 다시 설치하게 될듯ㅋㅋㅋ
ㅋㅋ 조만간 떨어졌다고 올리겠네 븅쉰
석고 앙카를 써야댐
남의 집을 뚫냐?
색깔이너무 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