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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정주행 도중에 파워가 번외편에서
떡을 치는 모습을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번뜩였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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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료는
우유, 소금, 흑설탕, 감자전분, 찹쌀가루, 꿀, 체혈침(?)
등등을 사용해서 파워가 좋아하는 피떡을 만들어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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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요리를 만들때는 정확한 계량이 필수니까
우유200ml, 찹쌀가루 20g, 전분가루 40g, 설탕 3스푼(18g)과 소금 1/3 스푼(2g)을 담아주면 계량은 끝 이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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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목한 팬을 준비하고 약하게 불을켜줘
그 다음에 우유200ml를 졸졸졸 부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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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머지 재료들도 전부 퐁당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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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넣었을땐 이게 떡이 된다고...?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여기서 2~3분정도 잘 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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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점점 뭉쳐지는 재료들을 볼 수 있어
이때 중요한건 계속해서 저어줘야해 안그러면 전부
늘러붙는데 이제 4분정도 더 섞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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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잘 뭉쳐졌지?
이 정도로 덩어리가 생기면 이제 그릇을 옮겨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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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판판한 그릇으로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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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는 너무 뜨거우니까 잠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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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식었다고 생각되면 이제 절구로 빻아줄건데
생각한거보다 절구가 너무 깊어서 손으로 조물조물이 안되길레
그냥 옮긴 그릇에서 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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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기 배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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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떡을 치마! 덴지는 떡을 주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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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겍!



하지만 이 정도의 솜방망이질에 피가 날리가 없잖아?
그래서 준비한 친구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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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채혈기야 어릴때 다들 손 따본 경험 있지?
망치로 손을 으깨서 피를 낼 순 없으니까 이거로 대충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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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하려니까 너무 무섭더라... 저거 뾰족한거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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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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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손가락을 전부 다 땃는데 고작 이만큼밖에 안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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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이라고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잖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반대쪽 손가락도 따기로 함...









두번째 딸땐 아픈거 아니까 너무 무섭더라.....
진짜 아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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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을 전부 다 땃는데도 피가 이 정도밖에 안나와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먹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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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완성이니까 이제 먹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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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먹는건 영상으로 대체함






씨발 살다살다 이렇게 끔찍한건 처음 먹어본다...
미지근하면서 끈적하고 냄새나는데 진짜 구토를 먹는듯한
기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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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이딴거 먹지마라 다 삼키고 나서 화장실가서
아침 먹은거까지 전부 다 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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