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번의 개념글 추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기세를 몰아 이제 마지막으로 동계캠핑을 위해 최종테크트리인 "난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전에 글들은 여기 링크로 대체하여 한번쯤 내가 캠핑에 대해 생각이있다면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캠핑 텐트와 의자및 테이블등 기타 장구류"

https://gall.dcinside.com/bike/3018737


"여름을 제외한 3계절 숙박을 위한 매트와 침구류"

https://gall.dcinside.com/bike/3009245


사실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충분히 동계캠핑을 지냄에 부족함이 없지만 군필상대로 PTSD오는 경우도 있고 조금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을 써내려가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난로사용 안전에 대해서 꼭 짚고 넘어가보자. (밑줄쫙!! 별표 서른마흔다섯개!!)


내 기준에서 가장 캠핑을 쾌적하게 할수있는 날짜가 언제냐? 묻는다면 4~6월과 9말~11중 까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캠핑의 꽃인 계절을 꼽으라면 난 "겨울" 을 선택한다.


왜 겨울을 선택하느냐? 그만큼 레트로감성에 젖기쉽고 화목난로 또는 등유난로로 분위기를 낼수있는 최고의 시즌이기 때문이다.

근데 항상 매년 뉴스에 나오듯이 이 난로사용을 잘못해서 매우 빈번하게 사고가난다..


그 난로사고의 주범은 바로 "일산화탄소"

이 일산화 탄소는 무취무색의 그야말로 어둠의 암살자라고 불리우는 기체로 일단 중독이 시작되면 정신을 잃고 어떻게 저항하지 못한채로 사망에 이르게되는 기체이다. 흔히 일산화탄소? 하면 무슨소리냐! "이산화탄소"아냐? 하고잇는데 그건 틀린얘기이다.

항상 뉴스에서 보도하는건 "일산화탄소"라고 보도하며 정작 사고도 이것때문에 일어나게된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산소를 이동시켜주는 헤모글로빈이 흡입된 일산화탄소와 결합하여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못해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자세한건 이 링크를 참조하여 읽어보길 권장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1007&docId=927280&categoryId=51007


여기서 그럼 어떤 난로에서 일산화 탄소가 생성되는가? 라고한다면

"모든 난로에서 생성된다!" 라고한다면 그건 틀린얘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연소작용이 일어나는 모든 난로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한다" 라는게 맞는 표현이다.

즉 전기난로, 전기저항으로 히터를 발생시키는 PTC히터는 해당사항이 없다.


그럼 발생하는 난로는?

등유대류식난로, 등유반사식난로, 등유팬히터, 가스난로(부탄, 이소), 무시동히터(경유), 석탄난로(연탄) 화목난로등 모든 화력작용이 되는 난로는 일산화 탄소가 발생한다고 면된다.

화목난로는 아닌데!!!! 라고생각하지만 화목난로도 해당된다. 다만 일산화탄소로 죽기전에 연기때매 죽을뿐이다. 그래서 연통을 사용하지.


그리고 일산화탄소는 산소와 비중이 비슷해 밑에 깔리지도 위에 모이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가장 중요한게 바로 "환기"이다.

보통 백패킹 텐트는 플라이부분에 스커트가없어 아래쪽에서 바람이 불어 들어온다. 하지만 우리는 이너를 닫고 자기에 그부분에서 사고가 일어난다. 반드시 상부와 하부쪽 환기를 위해서 문을 열어놓도록하자. (이너텐트내부에 난로켜는 바보는 없겠지? 전기난로, PTC는 켜도된다.)


이렇듯 난로사용엔 각별히 주의 사항을 길게적었는데 이는 충분한 환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로 미연에 방지할수있으며 반드시 난로사용에 앞서 유투브나 블로그등으로 교육을 받고 하자! 바붕의들의 생명은 소중하니까말이야.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뒤에 소개하도록할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난로의 종류는 크게 몇가지로 나뉜다.

전기난로, 등유난로, 가스난로, 화목난로, 석탄난로


그중에서 캠핑때 쓴느 난로는 등유, 가스, 화목난로이다.(화목난로 파생으로 팰릿난로가 따로있음)

전기난로는 캠핑장특성상 600W이상 전력을 사용하지 못함에 이에 해당사항이 되지않는다.


그리고 난로의 열기강함 기준은 Kw단위와 Kcal단위가 있는데 흔히 대형 등유난로로 사용되는 캠프25와 옴니230을 기준으로 두개모두 6.66Kw, 5000Kcal이다.

이 척도로 이전글에 썻던 소형텐트들의 경우에 약 1.5K~2.5K Kcal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싶다. (앞으로 모든단위는 Kcal로 표기함)


그중에서 "모토캠핑"에 쓰는 난로는 단연 가스난로와 화목난로이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가스난로는 LPG대형가스통을 쓰지않는 "부탄가스"와 "이소가스"난로가 있기때문이다.

여기서 이소가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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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캔으로된 제품을 이야기하도록하자. (근본적으로 차이를 두고잇긴하지만 보통 이렇게생긴걸 뜻하기도한다)


그럼 이제 부탄가스난로와 이소가스난로의 추천템을 소개한다.


1. 부탄가스난로

부탄가스 난로는 말그대로 우리가 가스버너에 쓰는 캔으로 사용하는 난로이다.

가스통의 크기가 꽤 크고 클립혹은 장착형식이 압착식이라 대부분의 난로크기가 꽤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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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큐브형태의 난로로 많이 판매되고있다.

열량은 제원에 나와있지않지만 보통 가스소비량과 열량에 밀접한 관계가있으니 계산하면 좋지만 귀찮다. 내 예상으로 약 1.5~2.0K 기준이 될꺼같다.

이것말고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하고있으니 원하는것을 사면된다. 그치만 크기와 발열량의 아무관계가 없고 가스소비량이 높은게 더 따뜻하다 보면된다.

당연히 소비량 조절도 가능하다.

여기서 부탄가스의 이점은 구하기가 쉽고 가스버너를 들고다니는 캠퍼들에게 따로 이소가스를 들고 다닐필요가 없다라는것이다.

단점으로는 규격화된 부탄가스의 크기탓에 지속시간이 아쉽다는 단점이있다.



2. 이소가스난로

이소가스는 위의 사진에 있듯이 나사형식의 결합으로 이루어져서 사용하게되는 난로이다.

보통 가스위에 또는 연결호스로 사용하는방법으로 채택하여 부피가 적고 발열량은 챙긴 모델로 내가 애용하는 모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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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스의 경우엔 방식이 몇가지 된다.

티히터의 난로형식, 코베아의 반사형식, 히터캡의 방열판형식으로 나뉘는데 히터캡같은경우엔 버너를 따로 구비해야한다는 점이있다.

내가쓰고잇는건 "가스웨어 티히터"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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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난로이다. 저 망할 흰색 부탄가스난로는 한번사용하고 바로 당근행시켰다.

웃기지도않는게 저 두개다 발열량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

이소가스의 장단점은 부탄가스와 반대라고 보면된다.

그치만 요즘 이소가스는 어지간하면 구하기도 쉽고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때문에 더이상의 단점이라곤 보기힘들지도 모르겠다.

용량도 180~450g 가지 다양하다.


번외로 지난글에 버너로 추천했던 코베아 알파인마스터의 스토브로도 간이난로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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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냥 포트랑 분리해놓고 사용하면 이게 난로다.

발열량도 상상이상이라 상당히좋다. 만약 이제품을 산다고한다면 굳이 다른 난로를 살필요가없다.

나도 올해 4월 거창 미리내숲 캠핑장갔을당시 난로를 안들고 갔었는데 이걸로 추위를 달랬다.


그외에도 가스로 사용하는 난로아닌 난로가있는데 그건 가스랜턴이다.

하지만 호롱불 마냥 은은하게 나오는 감성랜턴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맨틀로 사용하는 랜턴(콜맨가스노스스타 등등)은 충분한 열기로 난로대용으로 사용가능하나 그닥 모캠러들에겐 그닥 추천하지않는다.



3. 화목난로

화목난로는 나도 메인으로 써보지않아 잘모르겠다. 일단 많이 사용하는 난로는 아니다.

부피도크고 장작을 매번 넣어줘야하며 장작자체의 부피도 어마어마해서 사실 모토캠핑에 맞진않다.

하지만 화목난로도 "접이식"으로나오는 경우가 많아 백패킹에서도 가끔 쓰이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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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애들로 나오는데 백패킹과 겸용으로 쓰다보니 상당히 비싸다. 그도그럴게 재질이 티타늄이다. 서스보다가볍고 튼튼하며 녹도 안스는 재질로 비행기 날개쪽에 많이 쓰이는 재질이다.

물론 SUS304 재질로 만드는경우도 있긴한데 그거조차 10만원이상되며 텐트에 연통구멍을 뚫어야하는경우도있고 착화후에 열기가 올라오기까지 꽤 시간도 걸린다.

감성하나는 ㅈ되는게맞는데 그전까지 진짜 ㅈ되는수가있다.

감성하나로 모든걸 커버가능하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그래 내스타일은 아니다.



4. 일산화탄소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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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를 사게되면 반드시함께 구매해야될 일산화탄소 경보기이다. 이게 너희들의 생명을 지켜줄수있는 대단한 물건이다.

내가 쓰는건 우측최상단 9800원짜리인데 솔직히 중국산이라서 신뢰도가 높진않다.

요즘엔 일산화탄소경보기겸 습도와 온도까지 나타내는 제품들도 있으므로 그런제품을 사도록하자.




번외로 모토캠을 갔지만 전기가 사용가능한 곳을 갔을때 사용할수있는 난로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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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인데 일산화탄소 중독도 걱정없고 600W제한의 전기걱정도 없는 아이템이다. 1인용 소형텐트면 이것만해도 충분히 훈기가 돌정도로 강력하나 전기를 끌어올때 필요한 릴선등.. 또 짐이 늘어난다 ㅋㅋ 10미터정도되는 릴선을 구비한다면 추천한다.

그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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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포켓정기장판도 요긴하게 쓰인다. 보조배터리 5v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요즘엔 세탁이 되는제품도 나오니 잘알아보고 구입하자.

1~2만정도로 하루정돈 거뜬하게 사용가능하다.



보통 가장 기온이 떨어지는시기가 새벽 5시 전후로 그때가 가장춥다.

하지만 소형텐트일 경우엔 핫팩과 체온, 포켓전기장판만해도 그렇게 춥지가 않다.

그러니 난로를 사용하는경우엔 내가 일어나있을경우에 사용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체로 자러들어가기전 몇시간과 자고난후 아침새벽시간, 추워서 잠시 깻을때 몇분정도가 가장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때에도 반드시 환기를 시켜주는게 중요하다.


되도록 극동계때 모토캠핑을 추천하지 않지만 지금같이 살짝 기온이 오르는철이나 혹은 3~5월에도 요긴하게 쓰이는 제품들이기에 소개를 좀 해보았어.


큰 도움은 안될지언정 오캠에서도 난로사용주의사항만큼은 도움이 될수있으니 반드시 숙지한후 안전한 캠핑이 되길 기원해.


끝.




아. 오토캠핑은 그냥 캠프25s 27 29 30(열량은다같음), 도요토미 옴니230, 신일팬히터1200 이런거사면된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