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나가있는데 얘랑 게임도 같이 하는게 있음

나는 남자고 얘는 여자



전날에 게임하면서 담날에 술자리있는데 부르려다가



머 술자리에 걔 불편한 친구도 있고



전날에 아파보이길래 걍 술얘기 안했거든





근데 담날에 내가 스터디사람들이랑 술먹는다니까



스터디사람들중에 누구한테 물어봤나봐 누구누구먹냐고





갑자기 톡방에서 서운한 티를 내는거



나빼고 재밌었냐 이런식으로



그래서 친구 하나가 너 왜 안왔냐



OO이가(나) 너 담당 아니야? 왜 안불렀냐







이러면서 씨발 나를 지목함



근데 머 내가 친하니까 내가 자주 부르긴 하거든



근데 그 불편한 여자애 이름 있으면 안나오길래



그게 몇번이고 그랬고



그래서 그냥 일부러 괜히 안물어본거거든







어쨌든 내가 너 일있는거같아서 안불렀다 하니까



네 알겠습니다 하고 4시간동안 잠수탐



아무카톡도 안읽고



내가 갠톡으로 미안하다 보냈는데도 안읽음









그러다 12시나 되니까



"괜찮아~"



한마디 오더라



그래서 구구절절



너 일도있다했고 아픈거같아서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



이러니까







"신경 안써도 돼~ 먹고싶은 사람이랑 먹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너랑 진짜 먹고싶었다



하니까







"뭐가 진짜인지 이제 모르겠고 OO이가 나보다 낫네 ㅋ"



OO이는 얘랑 불편한 애 이름...







그래서 무슨말이냐



내가 너랑 먹고싶어서 몇번을 불렀는데 그런말을 하냐 했지



그리고 낼도 알바가냐



안가면 내일 사람들 모이는데 점심이나 먹자 하니까









딱히 일정은 없는데



지금 당장은 얼굴보기 힘들거같다고



다음에 술자리 있으면 내 눈치보지 말고 불러달라더라









어떻게 풀어야하냐... 존나 화난거지?



둘이 먹자해도 안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