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에 사람들은 전부 걸리적거리는 방해요소였고 

오직 포장된 음식과 단가 지도만  보기 바빳고

지쳐서 집에 들어오면 날 반기는 곰팡이들

대충 끼니때우고 기절하듯잠들다 

눈뜨면 또 단가부터 확인하고 

수많은 차사이를 다닐생각에 한숨만 나오고

언제 사고날까 

언제 사고 낼까  

그것도 잠깐 다시 ㅅㅂㅅㅂ 거리다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언젠간 내집 마련 가능 하겠지 막연하게 정신없이 달리다 

일주일째 병상에서 세상과 단절돼있다보니

밖이 궁금하기도하고 사람이 보고 싶어 

창밖을 잠깐 내다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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