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집이고 들어갔는데 내꺼 나왔길래 픽업하고 한 8~10분 달렸나?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버거집인거임


ㅈㄴ 화내는 목소리라고 해야하나

한숨 푹쉬면서

하.. 기사님 잘못가져가셨어요 이러는거임 내가 당황해서 네? 어떻게해요? 이러니까

지금 어디에서요 이래가지고 한 5분이면 돌아가요 이러고 유턴했음


근데 내가 번호를 집어갈때 한번 가게문열면서 한번 배달통 열면서 한번 보는 101010안전충이란 말이지?


그래서 신호걸리고 픽업번호 보니까 아니나다를까 내 번호가 맞더라 ㅅㅂ

근데 가격에 비해서 봉투가 작은걸 보고 아 이 10새끼가 번호표 잘못붙였네 이생각들어서


가게 도착하자마자 픽업한 음식 주면서 이거 제 번호 맞는데요? 이러니까

네네 죄송해요 이러고 원래 받았어야 하는 음식주더라


내 시간 한 20분 버린건데 나 감정쓰레기통 당한거냐?

왜 지가 실수하고 나한테 화낸거냐


생각할수록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