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20대중반 여자가 번개모임을 주최하겠다 하니
10살이상 차이나는 남자들이 참여하겠다고 몰려들어요.
경박스러워요.
욕구에 충실, 도전하는 자들로 볼수도 있지만
키도 작고 못생겨서 자존감도 낮은 저는 그런데 참여하겠다 말도 할 수가 없어요.
누군가는 저를 보고 혐오스러워하지 않겠어요...
누군가는 저를 보고 기분나쁠테니까요...
어쩔 수 없이 살다다 마주치는 일은 그렇다 치지만
제가 나서서 제 외모로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일은 민폐 아닐까요...
20대 중반을 앞두고 여성분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거울을 보면 볼수록 저는... 저는 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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