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후 엔진오일이 오일펜에 떨어지고 이후에 시동을 걸고 나서 바닥으로 떨어진 오일을 엔진 전체로 순환시키는 걸 우린 보.
통 예열 이라고 말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윤활이 필요한 부분에 다시 오일을 순환시키는 거죠.. 사실 주차를 며칠 한게 아닌이상은 기본적으로 오일의
점도 때문에 오일이 문어 있지만 그래도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 무부하 상태에서 전반적으로 순화시켜서 마찰을 줄이는게 목
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최근에 들어선 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바로 배기가스제한.. 유로3,4.5의 등장인데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최.
근엔 유로5를 도입 했죠. 그러면 먼짓을 하느냐??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촉매를 뜨겁게 해야하고 그것을 뜨겁게 하기위에
시동을 걸면 그 즉시 아이들링 rpm을 높여서 촉매 온도를 올립니다.. 아이들링 rpm이 높다는건 엔진의 회전수가 무부하상태
에서도 빠르게 돌고, 빠르게 돌면?? 오일 순화도 빠르게 됩니다.
초기 시동시 rpm이 높다가 어느 일정시간 이후.. 즉 열간 상태가 되면 rpm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입니다. 이것은
자동차, 바이크 상관없이 동일해요.
자 그러면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게 있죠.. 엔진이 무부하 상태에서 높은 rpm으로 돌면 오일의 순환은 이미 다 되고도 남습니
다... 기계입장에서 10~20초면 이미 충분한 예열을 마친 거에요... 2~3분 의미 없습니다.. 시동 걸고 스텐드 접고 나가는 것 만.
으로도 충분해요...
물론 이런 기계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자동차, 바이크 쪽은 여전히 부정확한 과거의 정보를 많이 믿습니다.. 80년대의 옛 과거
의 그런 카뷰레타때나 쓰이던 그런 정보가 지금도 내려오고 있죠.. 결론은 시동 걸자마자 국도 나가서 풀rpm으로 스로틀 여
는거 아닌 이상은 몇분 이상은 필요없고 10~20초 내외면 충분합니다
차도 좋아지고 오일도 좋아지니 왠만하면 공회전 안해도 천년만년 타는것도 아니다보니
왠만해서 폐차까지 고장도 잘 안남
출발후 공회전도 어차피 냉간에 엔진이 회전하는건라고 본다면
출발후 급가속 안하고 서서히 움직여서 가는동안 공회전의 역할을 할수도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
정답은 없고 불안하면 그냥 예열오래하면됨
난 겨울에 10초에서~20초정도 꼭함.. 후열을 하든 예열을 하든 각자 꼴리는데로 ㅋㅋㅋㅋ
난 딸토바이에 올라서 개시하기전에 시동 걸어놓고 늘 30초씩 뒤지지 않게 해달라도 기도하고 탔음 - dc App
개웃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