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이 조금씩 바뀐다. AI 실무를 해보면 뭔가 좀 이질적이다. 자연과학과 좀 다르고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이랑도 확실히 다르다. 

옛날에는 막연히 수학전공한 사람들이 AI하면 제격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인공신경망 처음 나올때 가장 성공못할거라고 저주한 부류들이 수학적 엄밀성 따지는 수학자들이었고 수학과 출신이 AI진입하면 너무 수학적 엄밀성만 내세우는 습관 탓에 진전이 없는 경우도 많다. 트랜스포머모델보면 알수있듯이 이 바닥은 공학적문제해결력도 중요한 소양이다. 누구나 싫어하는 데이터전처리, 하이퍼파라미터튜닝 딸깍 파인튜닝 딸깍은 물론이고 그딴게 기술이냐는 욕처먹는 프롬프트엔지니어링도 인공지능분야의 기본소양이고 하찮은 일이라 볼 수 없다고본다. 어차피 이바닥 대다수는 그런일을 할것이고 하찮아보이지만 돈은 돈대로 벌수밖에없을것이다. 해서 나는 AI를 수학이나 통계, 컴퓨터과학같은 분야의  마이너전공이 아니라 새로은 공학분야의 탄생이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