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관련해서 자연대 출신(수학, 통계 등)들은 대개 코딩을 못함.
코딩을 못한다는건 파이썬을 아예 못한다기 보단,
뭐를 시켜놓고 나중에 그래서 됐어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못했다고 함.
공대 애들은 말을 나눠보면 자연대 애들보다 끗발이 잘 안 섬.
첨에 보면 평범해보이는데, 걔네는 프로젝트로 개고생을 해본 경험들이 최소 학부 과목을 통해서라도 있음.
그래서 나중에 보면 이해는 절반 수준이고 코드도 단기간에 하느라 덕지덕지 수준이래도 뭐라도 해놈. 돌아는 간다는거야.
사람을 이렇게 딱 나눌수는 없긴해.
자연대 놈들 중에서도 개념 이해 잘하고, 코딩을 기가 막히게 하는 놈들도 있고.
근데 공대 애들 중에선 (내가 만나본 공대애들은 최소한) 시켜노면 코딩,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허들은 해냄. 개념은 뻘뻘 대면서 긴시간이 지나가면 따라감.
그래서 자연대 사람들하고 일하는 거를 정말 꺼리게 됨.
편견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쟤네랑 일하는 순간 내가 좃되는구나.
내가 다 해야하는구나. 근데 자연대 애들은 나중에 contribution에 자기들이 큰 기여를 한지 앎. 속 터져 죽어.
여기 놈들 대부분 공대 애들 아니냐?
난 수학 잘하는 수학과, 통계적 시각이 높은 통계학과 애들 태반보다 니네가 훨씬 요즘 세상에 필요한 능력(곱하기 100)을 가진 거 같다.
난 자연대 출신으로 자연과학, 공학 융합 연구하는 놈인데 공대 사람들은 좀 더 자부심이 있어도 될듯.
내 경험상 공대 애들이 필요할 때 수학 공부해서 논문 쓰는 꼴은 요즘 봐도,
거꾸로 수학,통계(수치해석, 계산과학은 약간 예외) 애들이 코딩에 몰입해서 github 코드 변형하고 그런꼴은 진짜 거의 못 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