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랑 수학 잘하지도 못하면서,
꼴에 딥러닝 한다고 깝치다가
운좋게 설포카 ML/CV랩 컨택되서 올해 입학했음.
심지어 랩 퍼포먼스도 너무 좋음 (한해에 CVPR, NeurIPS, ECCV, ICCV 다수 accept...)
교수님이 나 왜 받아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DataLoader부터 시작해서 딥러닝 네트워크 하나도 처음부터 구현해 본 적이 없음.
그냥 남이 써논거 깔짝깔짝 배껴서 교수님이 시키신거나 프로젝트 기한 메우기 급급했는데
랩실 사람들 너무 잘하는데 나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모르는거 하나하나 물어보기도 쪽팔림
진짜 남이 짠 코드로만 코딩해왔는데....
이게 밑바닥이 언제 탄로날지 모르겠네....
나같은 사람 있음?
우매한사람들 사이에서 제잘난맛에 사는 우물안 개구리보다야 낫다고 본다.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너도 도움을 줘라. 레이블링 노가다라던가 암튼 못난놈도 도움될건많다 - dc App
스펙좀
torch dataloader짤려면 멀티프로세싱 통달해야되지않음?? ㅋㅋ
학벌 좋았나보다
ㅇㅇ 그게 나인데졸업은 아무리 폐급이여도노오력해서 어찌어찌 눈꼽만큼 성능향상시키면졸업은 시켜줌근데 진심으로 말하는건데아닌거같다 생각이들면 빨리 탈주하는걸 권함1학기때 난 아니라는생각이 크게들었고딱봐도 다른사람이랑 차이가 있잖아?그걸 극복하면서 성취감이 있으면 하는거고
근데 억지로 나처럼 돈때문에 버티면서하는건 한계가 있음 일단 하고싶지가 않아 그래서 공부를 안해 그러면 실적도 안나와 따라가기도 힘들어 스트레스는 계속받지 성장을 못해 나처럼 나중에 자퇴를 하네마네 하지말고 빠르게 그만두셈. 아님 진짜 열심히 할생각하고 버티던가 날 보는거같아서 짠하네..
근데 탈주하면 어디로가냐..?? 플랜B가 없어서 못도망가는 중임
내가 뭐했는지 스스로 잘 돌아보고 나같은경우는 영상편집 근데 영상편집자는 너무 전문성없고 개나소나 다해서 연봉이랑 대우가 개 똥찌꺼기같음 개발을 좀해봤으면 웹개발을 하던가 앱개발을 하던가 수학을 그나마 덜 하는곳에 가서 배우는게 그나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아니다 생각기 강렬하게 들면 빨리 탈주해 나중에 애매하게 1년 반학기되면 논문은 쓰기싫고 그냥 딥러닝 자체 공부하기가 싫어짐 근데 어카냐 졸업은해야하고 연구실 탈주하자니 짬때리고 탈주하는거보단 낫지
걍 안에 돌아가는거 알고 필요할때 수정만 할수있으면 바퀴를 재발명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임포스터 신드롬인듯. 님이 그 랩에 들어간건 무언가가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자신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