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애들한테 PRML 책 던져주고 4년 내내 공부하라고 하면 공부가 하고 싶겠냐?
수능 볼 수험생이 인강 듣고 최고 효율로 공부하지 교과서 하나하나 보면서 하면 흥미가 생기겠나?
근본적인게 '안'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AI Computer Science는 기본적으로
'아 이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이거 실험해보고 싶다'
'오 이거 돌려보니 재밌는데? 이게 원리가 뭘까?'
하다보니 흥미 생기고 호기심 생겨서 찾아보고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심도 있는 공부를 하는거다.
사실 뭐 모든 분야가 다 그렇다.
애초에 워낙 다양한 분야가 얽혀있다보니 탑다운을 할 수 밖에 없음 바텀업을 하기엔 specific domain이 너무 다양하고 방대해서 자기가 모르는 건 아예 모르는 경우(심지어 들어본 적도 없는...)가 많음 무엇보다 바텀업을 하려면 정형화된, 보편적인 커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음
인강도 기본서가 있고 보통 교과서보다는 자세한데 뭔 비유를 개떡같이하노
ㅋㅋㅋㅋ 국평오답다
Prml이 아니라 더 어려운 책을 줘도 할놈들만 인공지능 시켜도 할 사람들 많다 반대로 재미만 찾다가 조금만 딥해도 때려치는 경우가 대다수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