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컴공에 재학중인 학부생 3학년입니다

원래는 자바 + 스프링으로 백엔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응용 머신러닝 연구실 학부연구생을 하게 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건 모델을 연구하는 리서처보다는 ML 모델을 실제 시스템에 붙이고, 서빙하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엔지니어링쪽입니다. 특히 제조업, 스마트팩토리, IoT 같은 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근데 채용공고를 보면 ML Engineer, MLOps, AI Platform 같은 직무는 대부분 경력직이거나 석사 우대라서 학사로 준비하는 게 맞는지 계속 고민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Spring은 유지하면서 Python, 머신러닝, Linux/Docker를 같이 공부하고 연구실 프로젝트도 해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렇게 하면 백엔드도 아니고 ML도 아닌 애매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궁금한 점은

  1. 제조업/스마트팩토리/IoT 쪽 응용 ML 엔지니어는 학사 신입도 현실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편인가요?
  2. 학사 기준이면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까지 해봐야 경쟁력이 있을까요? (모델 학습 + API 서빙 + Docker 정도면 되는지, Kubernetes나 MLflow까지 하는 게 일반적인지)
  3. 스프링은 백엔드 취업 준비하듯이 준비해야하나요? 아니면 단순 api서빙 수준까지만 알아두면 될까요..
  4. 백엔드를 유지하면서 ML 시스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방향이 실제로 경쟁력이 있는 프로필인지, 아니면 차라리 한 분야를 깊게 파는 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업이나 대학원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