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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에서 간 거라 처음부터 좀 피곤했음 의자도 딱딱한 의자여서 죽을 맛이었음 그런데 갤주 얼굴 보니까 바로 말똥 해지더라

작년에 직관 몇 번 간 적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 본 건 처음이었음 좌석이랑 무대랑 엄청 가까웠음 롤파크도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비교도 안 됨 코로나 덕분에(?) 소수정예여서 가능한 거리였음 나는 뒤쪽이었는데도 잘 보임 일단 갤주 얼굴 진짜 작음…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랐음; 카메라에는 약간 동그동글 하게 나올 때 있는데 그냥 날렵한 알파카임 비율도 저세상ㅇㅇ

오늘 전체적으로 선수들 기분 좋아 보였음 갤주도 많이 웃었던 것 같음 그런데 약간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없지 않아있어서 mc분이 고생 좀 하셨음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표식 선수의 탈모 상담ㅋㅋㅋㅋㅋ

의외로 태윤 선수가 방송에서는 낯가린 거에 비해 팬 사인회에서는 제일 티키타카 잘 됐음 사인에 하트도 그려줬음(귀엽) 그리고 본인 극강 i라 팬 사인회에서 태윤 제외하고 계속 뚝딱거렸음 그냥 딱 한 마디 하는데도 덜덜 떨었음 그걸 보고도 갤주가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줌 행복했음 표식 선수가 표이루 하고 인사해줘서 겨우 긴장 풀었더니 팬 사인회는 끝나있었음..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냥 갤주의 눈웃음만 기억남 선수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말 못 하고 사인만 받고 나왔음… 다른 분들은 말 잘하셔서 진짜 오래 하셨음 시간 따로 재제가 없어서 본인 역량인 듯함

다음에 연습해갈 테니까 오프라인 행사 더 줘 . ㅠㅠ..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날렵한 알파카의 실물 보여드리고 싶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