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제일 어린 데프트는 2014년 당시에 몇살이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고딩(미친고딩 3인방 데프트 폰 스피릿)임은 확실하다. 데프트는 당시에 삼성블루라는 팀에 속해있었고 당시에는 임프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약간 언더독느낌의 원딜이랄까? 솔로랭크에서는 신으로 불리고 있었고 당대 최고 주가를 달리던 임프가 데프트를 최고로 평가했지만 2013년까지 최고성적 8강에서 좌절하면서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2014년 스프링 데프트는 삼성내전에서 화이트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에 가게 되었고 나진쉴드와의 결승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생에 첫 LCK우승을 달성한다.
데프트는 스프링 우승 당시 솔로랭크 1등과 2등을 모두 자신의 아이디를 올려둔 상태였다.(전용준의 인터뷰 내용에 있음)
이로써 데프트는 자신이 국내최고의 원딜임을 입증하였고 원딜의 로망 데프트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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