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프트 선수를 건부와 같은 팀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처음 건부가 같이 하자고 연락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정말 신기했었고,
로스터가 공개됐을때 23년이 많이 기대됐었어요
비록 기대에 비해 아쉬운 과정들과 아쉬운 결과만이 남게되었지만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데프트 선수가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셨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같은 팀에서 보게된 데프트 선수는 기대 이상으로 정말 멋진 선수였고, 괜히 롱런하는 선수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건부가 데프트 선수를 많이 좋아하고 잘 따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내년에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한번 더 같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각자 다른 팀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한번쯤은 인사드리고싶어서 글을 남기게되었어요

내년에 데프트선수와 건부가 높은 곳에서 만나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