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혼자 생각해왔던 건데

갤주 생일선물로 커스텀 오르골 제작을 하려고 함니다


곡은 당연히 GODS (라코?라든가 음원협회에 허락은 받아야 함)

오르골 관련해서 계속 알아보긴 했지만 센스도 없고 뭐 아는 게 있어야지..


일단 중요한 게



1. note (제조사)


음을 나타내는 단위로 18노트는 18개 음을 표현할 수 있음

노트가 크면 클수록 다양한 음을 표현할 수 있고 연주 시간도 길어짐

18, 22, 30, 36, 50, 72, 144 노트가 있고,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름


한국에는 오르골에 들어가는 실린더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스위스, 중국, 일본 업체에 맡겨야 함

연주 구간을 길게 넣고 싶어서 50노트 이상으로 하고 싶은데

가장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스위스 루즈사는 50노트가 없고 36노트 다음이 바로 72노트라서 금액적인 문제가 있음.. 따흑

일단 라임(연생) 50노트를 1차로 고려중 (라임 50노트 기준으로 4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함)



2. 제작할 노래 구간


노트수가 정해지면 노래 구간을 정해야 함.

50노트 기준으로 60초~66초 정도인데 꼭 연결되지 않고 두세 파트를 이어붙일 수도 있음

->> 방금 전 업체랑 얘기해봤는데 60초 구간을 두 파트 넣을 수 있대!! 총 2분 정도 분량 가능하다 함

어디가 좋을지 편곡해 주는 업체랑도 상의해봐야겠지만 뎊붕이들도 의견 주시면 고맙겠음



3. 오르골 특색에 맞는 편곡

제조사에서 편곡을 해주거나(루즈) 편곡해주는 업체와 연결해줌

이때 원곡 및 아티스트에 관련된 정보(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필요)가 필요한데

악보가 있으면 좋음. 몇 군데 올라와 있는 걸 보긴 했는데

음잘알이 보기에 느낌 잘 살린 악보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림니다



4. 네임 플레이트 & 사운드보드 제작


오르골 상자 뚜껑 안쪽에 네임 플레이트를 금속판으로 제작할 건데

문구와 디자인을 정해서 줘야 함

미적 감각이 전혀 없어서 디자인 쪽 능력자 뎊붕의 도움이 절실함...

좋은 문구도 추천받음요

그리고 사운드보드라고 오르골의 소리를 더 잘 울리게 하기 위한 통? 같은 건데

그거 위쪽에 이미지나 문구를 각인할 수 있거든

갤주가 월즈 트로피 드는 사진을 쓸까 하는데 (다른 디자인도 추천받음)

요 부분에 들어갈 문구 디자인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1. 음원 구간 60초 ~66초 어디가 좋을지 추천받음

도입부와 끝맺음도 중요!


2. 갓즈 악보 잘 나온 거 추천


3. 네임 플레이트와 사운드보드에 들어갈 문구 추천 (본인 센스 전무함)

4. 네임 플레이트와 사운드보드 디자인 도움주실 능력자 뎊붕 구함

5. 저작권이나 기타 등등 문제점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뎊붕이들 좋은 하루 보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