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잘할 때는 팬들의 응원이 가끔씩 부담처럼 느껴졌을 때가 있었다.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질까 하는 걱정 때문에. 하지만 내가 바닥을 찍은 후에도 내 곁을 지켜주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나는 더더욱 포기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이 여정을 함께 걷고 있다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여정은 곧 그들의 여정이고, 그들의 여정이 나의 여정인 것처럼. 이번 우승이 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이번 우승이 그들의 여정을 향한 하나의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 겪고 있는 과정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나는 어려움 끝에 이루는 목표가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경험했기에, 나의 팬들도 지금 무엇을 향하고 걸어가고 있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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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트리뷴 기고문 <나는 계속 꿈을 꾸고 싶다>https://www.theplayerstribune.com/posts/deft-esports-drx-league-of-legends-korean 기멱규 기고문 올라옴 ______________ 내가 오랫동안 찾고gall.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