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뭔가 편안했음 ㅋㅋㅋㅋ
젠한티 이 3강이랑 경기하는 날에는 그 날 느껴지는 삘이 있는데 오늘 뭔가 삘이 좋다!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희한하게 별로 불안하지가 않았달까?
지난 주에 T1 경기 있던 날에는 좀 불안했고 질 것 같았는데 진짜 그랬고...
스프링 1라 젠지전 때는 편안한 걸 넘어 기분이 좋은 정도였고, 서머 고양 라이브러리 때도 그런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불안감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음. 오늘과 비슷한 느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후적 해석이라고 볼 수 있긴 한데, 사람의 삘이라는 게 참 묘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
오 나랑 똑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그냥 편하게 봤는데 1세트에 오? 좀 잘하는데? 하다가 바론 밀당하는거 보고 앜ㅋㅋㅋ 대퍼.. 하다가 1세트 시원하게 이기고, 2세트는 마오카이가 너무 태산이라 못 이길 것 같았는데 오 꽤? 잘 짤라먹어서 ㄲㅂ 아쉽다 이느낌이었는데
3세트는 탑에서 아트 2번죽일때 이거 이겼다 생각들었음 뭔가 오늘은 이길 것 같지 않아서 편하게 봤는데 이겨서 너무 좋다!!
한화만 유일하게 못 이겨본 팀이라 불편했을 법한데 희한하게 마음이 좀 편하더라고
오 나도 ㅋㅋㅋㅋㅋ 뭔가 한화전 경기력 개좋을거 같아서 마음 편했는데 실현될 줄이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삘이라는 게 확실히 있긴 한 듯 ㅋ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이기겠지 하면 지고 1세트만이라도 제발 하면 이기더라 진심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팀 그 자체...
나는 우리팀 한정으로 맨날 덜덜 떨기만 함 ㅋㅋㅋㅋ 언제든 이길 수 있지만 언제나 질 수 있는 팀
난 혹시?하고 기대하면 꼭 통수 맞더라고 ㅎ 어제는 진짜 기대 0 이어서 이긴 거 같고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