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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의 데프트 이런말 맡겨놓은거마냥 부담주는거같아서
마음속으로 기대했지만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진짜 보여주다니 2세트때는 진짜 눈물났음

서머때 디디랑 용둥지에서 쌍포보여줄때 이후로
경기 끝난것도 아닌데 울컥한건 두번째야

올해 우리팀에 와줘서 킅붕이로서 너무너무 고맙고
Kt에서의 1년이 꼭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내일도 잘해보자 할수있다 데프트!!!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