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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관객들 보면서 인사하고 씁쓸한 웃음 지을 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그래도 응원하는 내내 데프트라는 선수를 응원해서
정말 자랑스러웠고 행복했다
이제 인간 김혁규를 응원하고 있어야지



다시 내가 데프트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돌아와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