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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시즌3 중딩때부터 했는데 잘하는 사람 플레이가 궁금해서 찾다 본 형 이즈리얼 메드무비를 보고 팬이 됐었는데 오늘 처음 직관가봤네 좀 많이 가서 응원할걸..


막 엄청 열성적인 팬은 아니었지만 애들끼리 롤하다 잘하면 나 완전 데프트 규프트! 이러고 18년도부터 가는팀마다 경기 갠방챙겨보는게 낙이었어

22년도때 형 우승해서 너무 좋았지만 뭔가 라스트댄스다 뭐니해서 소개하는게 좀 그렇더라고 분명 형은 계속해서 되는데까지 프로한다했었는데말이야  아무튼 오늘 직관간 것도 사실 오늘이 진짜 마지막일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어서 간거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데프트라는 이름이 잠시 떠나는거지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확신이 들더라고 이른 이별이 좀 아쉽지만 군대 갔다와서 꼭 다시 프로 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그동안 취업하고 자본 좀 준비해볼게 ㅋㅋ
지금까지 멋지게 프로생활 해줘서 고마웠어 앞으로도 쭉 응원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