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시 머무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주간의 훈련소인데요
12년간 6개의 팀으로 8번의 이적을 한 데프트 선수에게는
또 그리 낯선 일이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새로운 잠자리, 다른 사람들이 머무르다 간 자리, 함께 쓰는 공간 같은 것들도 긴 숙소생활이 확장 되었다고 느껴질 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의 사람에게는 규율이나 일과 외에도
그런 것들도 참 적응하기 힘든 것들이잖아요
기억 조작일 수도 있는데 유당불내증 있어서 우유 잘 안 먹었던 것 같은데
군대는 매일 아침 우유를 먹어야만 하니까 괜찮을까 그런 사소한 걱정을 하다가
어느 하나라도 덜 스트레스 받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저니맨의 장점도 하나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도 몸 어느 구석 하나 상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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