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og인터뷰.. 보고 너무 마음이 짠하더라
허리 아프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지는 인터뷰였다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하고나서 한번도 롤드컵 우승 생각을 안해본 날이 없었다고 했었고, 언젠가 낮잠 자다가 롤드컵 꿈을 꿔서 울면서 깼었다는 말도 했었고, 경기때문에 해외로 가서도 성적이 안좋아서 후회할까봐 한번도 관광을 못해보고 연습만 했다고 했었던 데프트인데..

작년에 롤드컵 진출 결정되자마자 서럽게 울던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나네

응원하는 입장에선 얼마나 간절한지 알아서 안타까웠는데 마음가짐이 한결 편해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경기를 보는 우리가 즐겁고 행복한것 처럼 경기를 하는 데프트도 즐겁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데프트 화이팅! 김혁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