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스가 애초에 진의 근본이기도 하고
얇은 주름에서 오는 쿨한 맛이 있다고 생각함
이리저리 접힌 얇은 주름맛이 존나 멋있는건데
고온스는 대부분 테이퍼드고 테이퍼드 아니어도 존나 빳빳해서
그런 주름 기대하기 힘듬

그리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노세탁을 정진하지 않으면 고온스는 의미가 없음... 왜?

고온스가 두꺼우니까 그만큼 마찰로 인한 탈락이 존나 잘되는게 장점인데
한번 빨면 마찰로 벗겨지는게 눈에 띄게 줄어들잖아
근데 대부분 3달이면 빨고 9할은 한달이면 빰

나도 3달정도 노세탁하다가 20온스 첫세탁 했는데
빤 이후엔 고온스를 입을 이유와 명분이 없다는걸 깨닫고 현타 느낌


그리고 고온스는 세탁선이 무조건 존나 진하게 남
뒤집어서 빨아도 원단 접히는게 존나 안풀려서 핏이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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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타리랑 오금은 지리게 잘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