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동거한지 1년되는 사람입니다.(해외)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만나고있었고 ㅅㅓ로 위로도 잘되고 그렇게살아왔는데


동거 일년차가 되다보니까 익숙한거예요...여자친구라는 생각보단 가족,와이프같은생각이 더많이들고 

저도 처음엔 무조건 여자친구위주로 헌신하며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사랑꾼으로 지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 집에오면 전 맨날저하고싶은 인터넷쇼핑,제가또 시계취미가있어서 시계검색,백갤눈팅 하며 혼자 시간을보내고

여자친구도 인스타하고 웹툰보고 자기 인터넷하면서 노는데

항상 여자친구가 저에게  넌 집에서 혼자 컴만 하냐고 뭐라하면 ,너도 인스타하고 놀자나?라고 제가말합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말하길 난 니가 안놀아줘서 하는거야 라고하는데

하..사랑이 식은걸까요 전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1년정도 365일 24시간 같이있으니 워낙익숙해져서 제가 혼자오래살았는데

혼자살았을때 했던행동들을 습관적으로 똑같이합니다


성관계도 큰문제네요

동거초반엔 관계도 틈만내면 갖고 나가서도 부끄럽지만 남들보는 앞에서도 불같은 키스도 했던 기억이 ㅋㅋ

근데 4달전부터 여자친구가 달라졌네요

예전과 똑같이 사랑한다고도 하고 대해주는 방식도 똑같고 뽀뽀도 엄청자주해주는데

키스를 안합니다 아예 거부해요 지금까지 안하고있습니다..분위기가 안나서그런가요

관계는 갖고있는데 키스는 안하네요 관계도 이젠 많이가져야 일주일1번 길게는 2-3주 한번?그것도 제가 졸라서 ..

여자친구가 바람난것도아니고 정말 하루종일 저랑 같이있습니다 한번도 개인적으로 외출한적도없어요 백수라 나갈일도없고 ㅋㅋ

그ㄴ데 또 헤어지자곤 안하고 정말 힘드네요 요즘

또 뭐 얘가 날 이젠 안좋아하는구나 이런것도 느껴본적없습니다 딱히 그냥 제가 곰같이 둔해서 그럴까요

긴글,진지글 죄송 

주말에 백갤때문에 크게  싸워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