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과정 상의 안목이 아닐까 싶어 ㅎㅎ
몇년전에 돈 좀 주고 맞춘 양복을 다시 보니 묘하게 별로야 ㅋㅋㅋ
물론 업체 자체는 백갤 여론이 나쁘지않은 ㅍㅅㅌㅊ 업체인데
문제는 내가 골랐던 원단과 디테일이 구려 ㅋㅋㅋ
당시에는 아~존나 오묘한 원단이다 싼다 ㄷㄷ 하면서 직접 선택한 그 디테일들이 이제는 역설적이게도 내 맘에 안들어 ㅋㅋㅋ
반면 기성은 괜시리 다른옷 사고 싶어서 질리지 원단이 별로라던지 디테일이 유달리 맘에 안 든다던지 그런건 없더라 ㅋㅋ
제작과정에서 전문가들이 셀렉한 거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했는데 횽냐들은 어케 생각들 하나요? ㅎㅎ
결론 : 그냥 기성 삽시다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번에 맞춤 할 때는 빨질레리 기성을 기본으로 해서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맞춰볼까 생각중입니다. 티켓포켓이나 슬랜트포켓 같은 디테일이 들어간 맞춤은 개인적으로 좀 싸 보이더군요.
존나 알고 가도 생각만큼 안나오는게 국내 김치임 ,,또 테일러 앞에서는 말못하고 집에와서 사진찍고 백겔 올렸다가 존나 까댐당하고 혼자 다시 방문할까 말까 잠못이루는 그대들이여 ㅋㅋㅋㅋ
잘모르고 맞춤할땐 이것저것 잡다한 디테일이나 약간은 색다른 원단 선택하고 싶어져서 그래
기성 양복 단추만 다른데 달아도 옷이 이상해보이는데 하물며 맞춤이야 ㅋㅋ - dc App
그런말이 있지 좆병신같은 내 안목이랑 몸에 맞춘 옷이 전문가의 안목과 이상적인 비율로 만든 옷을 이길 수 있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