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기 싫은데 주선자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개팅을 해야함
주변사람한테 묻고 싶어도 친구들은 거진 모솔에 아는 형님들도 모솔공돌이들임
1. 일단 카페에서 만나는데 시간이 오후 3시에 만날 예정임 아하 1시간 30정도 카페에 있을거 같은데 저녁을 내가 대접해야함?? 아니 저녁을 꼭 같이 먹어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2. 엄청 더울거 같은데 복장은 꼭 타이를 매는게 좋을까?? 일단 예상코디는 옷은 생로랑 13fw 녹워싱에 하이더아크만 체크셔츠 입을 생각인데 너무 편한 복장인가??
3. 그리고 주선자가 자꾸 식사 하셨나요? 뭐 했나요? 이런식으로 자꾸 본인 일상이나 내 신변잡기를 묻는 카톡 보내는데 원래 소개팅 하기전에 카톡을 계속 주고 받아야하는건가?
4. 내 예상 시뮬레이션은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먹고 이야기 좀 하다가 헤어지고 카톡으로 만나고 즐거웠다. 출중한 분이시니 부족한 저보다 더 좋은 분 만나시길 하면서 안녕을
전할 예정인데 시뮬레이션 대로 시행해도 될까??
니가 알아서해ㅋㅋ
근데 주선자가 왜 일했냐 절했냐 물어보는 톡을 보내??
1. 시간이 픽스된게 아니면 너무 낮보단 저녁이나 저녁이후 밤시간으로 해. 말 편하게 잘 한다면 저녁 먹어도 상관없지만 혹시나 서로 민망할정도로 대화 폭망 할 수도 있을 것 같으면 (이건 본인이 본인수준을 잘 알겠지) 저녁을 같이 먹지 말고 8~9시에 만나서 커피 디저트나 해. 이러면 서로 별로일시 형이 계산할 때 지출도 적거니와 늦었으니까 헤어지자라고 하기도 좋고 좀 어둑어둑한 카페에 있으면 그나마 서로 이뻐보이고 잘생겨보이지 않나? ㅋㅋㅋ 잘 되는거 같으면 좋은 인상 남기고 담에 또 보자라고 하면 그만
여기서 이런거 물어보는거면 어차피 잘안될꺼야 그냥 대충해
나이가 몇인데 주변인과 친구가 다 모쏠이냐.....
1. 예의상 식사까진 하는걸 추천하는데 영 안땡기면 커피만.. 아직은 일단 남자가 사는게 좋음. 2. 타이 ㄴㄴ 넘 각잡지말고 셔츠에 재킷만 걸쳐도 됨. 재킷 안걸쳐도 되구..
타이는 메지마
인생 짧다. 시간이랑 돈 절약하자. 오후 8시30분쯤 만나서 맥주나 한잔하고 끝내라.
그러다 인연으로 이어지실 수도
딱 보니 여자 못생겼나본데 아예 파토가 답임.
집에 빚이 많다고 하면 끝.
커피만 먹고 상호합의하에 헤어져도 됨 상관없음 - dc App
3시에 만나는 건 커피마시기 좋은 시간이지 커피나 한 잔 사주고 와
1. 맘에 들면 식사까지해서 저녁에 키스하던지 하고, 그리고 맘에 들면 돈은 내셈 ㄱㄱ, 2.나라면 노타이 세퍼나 여름이니까 그냥 샤쓰+긴바지 할듯. 3. 그런 카톡은 무시해도됨, 그리고 개팅녀랑은 절대로 카톡 너무하지마셈, 그럼 그 여자 기대 다 떨어짐... 4.ㅇㅇ 그런 시뮬 안해도, 애초에 이여자 별로 사귀고 싶지 않으면 첨부터 카톡 엄청해서 정나미 떨어트리면 됨,
1. 이쁘면 식사 2. 하지마 3. 주선자 병신 4. 응
커피 마시면 되징.돈은 얼마 하지도 않는거 그냥 내셈.복장은 기냥 셔츠에 바지면 충분할듯.너무 계획적이신듯.ㅋ
29살이에요
형님들 고견 감사드립니다.
3시면 차만 마시고 오셔도 되구요, 4시 좀 넘어서 만나셔서 이야기 잘 통하면 저녁 드셔도 되고, 타이는 매지 마시구요, 그냥 깔끔한 피케셔츠에 면바지 추천드립니다, 셔츠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소개팅녀가 아니고 주선자가 자꾸 묻는건 처음 보네요... 혹시 주선자가 여자분이라면 님께 관심있는건 아닌지^^;, 소개팅 여성분과 카톡 한다면, 소개팅 전에는 간단하게 약속만 잡고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시고 난 후, 맘에 없으시면 조심히 들어가시고 좋은 분 만나시라고 해도 되구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 다음에 또 뵈요 '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