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까고 이런건 아니구요 제인생의 미스테리가 하나있어 물어봅니다

제가 한 4-5살쯤 되던 시기인데 시골에 갔다가 조부모님을 따라 한의원같은곳(기억속 모습은 나무 약재서랍이 가득한 흔한 한의원의 모습이었음)에 따라간적이 있었는데, 특별히 아픈곳은 없었는데 꼭 해야 한다고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기억엔 나쁜피를 빼야지 앞으로 병에 안걸린다고 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손톱깎이 같은걸 들고오더니(손톱깎이는 아니었겠지만 어릴적 생각엔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손끝부분을 째서 피를 내더군요.
처음엔 너무 아파서 바로 울고 안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팔다리를 잡고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 부터 엉덩이까지 사지전체의 생살을 다 조졌습니다.
전 정말 어린나이임에도 살려달라고 울고불고했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았네요.
그당시 제가 욕을 못 배워서 그냥 살려달라고 했지만 요즘같았으면 바로 애미뒤진새끼야 부터 시작해서 쌍욕을 했을거같네요.

여튼 그당시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꽤 오랜시간동안 세상 모든 한의사들이 씨발새끼들이라고 생각 했던 때가 있었죠...
개인적인 감정이었으니 한의사분들 너무 괘념치 말아주세요

근데 지금 그게 궁금한데 조부모님이 이제 안계셔서 제인생의 미스테리로 남은 사건입니다.
이게 무슨 치료인가요? 낙쿠형도 어린애들 생살 짤라서 조져놓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