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바지는 빨질갤럭시 살때 여벌 하나 더 사는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백갤에 온뒤로 인코/PT 의 존재를 알겠되었습니다

사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정장 상의는 못(안)입기 때문에, 하의 울바지는 여러모로 유용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서 가서 시착을 해보았는데, 43만원이라는 가격도 가격이고 재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원하는 컬러에 제 사이즈도 없더군요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박인 골반돼지 을 가지고 있어 허리는 제법 큰 편입니다


인코의 경우 허리는 52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다만 레귤러핏을 입어도 허벅지의 압박이 ㄷㄷㄷㄷ

그래서 레귤러핏 54에 허리를 2인치정도 수선하는게 맞겠다 싶더군요


암튼 그래서 육스를 뒤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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겆이는 두계절은 앞서가야 잘입고 다닐 수 있죠

인코와 비슷하다는 pt01 브라운 플란넬 제품을 보았습니다

저놈의 "마지막상품" 실제로 제가 구매하니 품절뜨기는 하더라구요


육스에서 바지고를때는 기도하고 골라야 한다는데, 결론은 제 기도가 통했나 봅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브라운에 너무 두껍지 않은 플란넬. 나쁘지 않은 핏의 바지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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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주머니를 보니 EVO 핏이라고 택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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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슬림과 슬림핏의 중간 느낌인데, 슬림핏과 허벅까지는 비슷하면서 밑에 단은 조금 더 작은 느낌입니다


육스 정보에는 그냥 "레귤러핏 & 스트레이트레그" 라고 써있지만 어떻게 보면 틀린 정보죠 ㅋ

레그오프닝 18센티는 맞았네요. 적당히 위로 치고 카브라 넣으면 밑단 19센티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리 52~54정도라 밑단은 20 센티정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다음에 산다면 evo 보다 종아리 부분이 조금 더 여유있는 슬림핏54 정도가 좋을것 같네요


하나만 구매하기는 아쉬워, 도합 150불 아래로 만들수있는 저렴이 타이를 하나 집어봤습니다.

Arcieri 라는 이태리 타이인데, 그린도트나 타이 32불이면 나쁘지는 않지만... 뭐 다시 사지는 않을것 같네요

조금 더 보태서 드레잌스 같은거 사는게 나은듯 ㅇㅇ



저화질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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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컬러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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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핏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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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타이는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화이트 셔츠에 챠콜그레이 상의랑 매면 봐줄만 합니다.


육스주문이 좀 쫄깃하네요

다음엔 이베이로 벨베스트 도저언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훃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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