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횽님들.
살토준에서 아쉽지만 발길을 돌린 후(제 잘못이 70% ^^;)
양대후보 중 하나였던 파니코로 가려 ㄹㅁㄹㅅ에 전화..
영업시간 종료크리..
허나 제 실망한 목소리를 들은 사장님이 귀가 중 다시 돌아와 주시는 결단을 해주셔서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니코 rtw 오더했습니다.
일단 제일 맘에 들었던건 사장님의 친절.. 응...?
도 있지만 확실히 자켓을 입고 팔을 마구 휘둘러도 전혀
걸리는 느낌이 없는 착용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잠깐 입어본거지만 인상 깊었네요.
색상은 ㄷㅇㅇ 제작 다크네이비 단품자켓과 링블랙 다크네이비 수트가 있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까노니꼬 4ply한톤 밝은 네이비로 정했고 (까노니꼬가 이 돈이라니..)
현명한 소비자기에(돈이 없..) ㅜㅜ 단품자켓으로의 활용도생각해 아웃포켓에 더블스티치, 밝은갈색의 단추로 오더했습니다. 바지는 투턱에 비죠는 일반, 단추여밈에 뒤트임으로 했고요.
Rtw지만 나름 세세한 옵션도 고를 수 있어 비스포크 느낌도 듭니다.ㅎㅎ
또 사장님이 해주신 재미난 얘기는 전세계에서 34벌 주문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저까지 11벌 이라네요 ㄷㄷ
그리고 주문이 많이 밀려서 예상수령일이 11월.. ㅋㅋㅋ
어제 올라온 글에서 본 일본 비스포크 2년에 비하면 애교지만 길긴 기네요. 즐거운 기다림이 될 듯 합니다.
참! 가격이 오른 이유는 파니코 선생님의 따님이 강력하게 주장해서 그렇다네요.^^;
각설하고 나중에 완성되어 나오면 ㄷㅇㅇ 맞춤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ㄷㅇㅇ도 참 좋은데 어떤 차이가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횽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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