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몰랐던... 사이드 어드저스터의 위치에 관해
짧은 지식을 존나 있어보이게 포장하고 싶은데
멍청해서 그런거 잘 못함
맞춤질 하면서 바지 실루엣이나 신경 쓰고 턱 방향이나 깊이 정도만 고민했지 사실 사이드 어드저스터 (이하 편하게 사이드깡이라 칭하겠음)에 여부는 크게 생각이 없었다
첫 반니맞춤으로 사이드깡의 존재를 알고 그냥 신기하니 한번
달아줘 봐라로 시작해 지금까지 수트바지엔 다 달려있음
근데 첫 맞춤때 아무리 당겨도 풀리고 흘러내리는 바지를 보고
'이건 걍 멋이구나...'
라고 단정 지었지 그런데...
짧은 지식을 존나 있어보이게 포장하고 싶은데
멍청해서 그런거 잘 못함
맞춤질 하면서 바지 실루엣이나 신경 쓰고 턱 방향이나 깊이 정도만 고민했지 사실 사이드 어드저스터 (이하 편하게 사이드깡이라 칭하겠음)에 여부는 크게 생각이 없었다
첫 반니맞춤으로 사이드깡의 존재를 알고 그냥 신기하니 한번
달아줘 봐라로 시작해 지금까지 수트바지엔 다 달려있음
근데 첫 맞춤때 아무리 당겨도 풀리고 흘러내리는 바지를 보고
'이건 걍 멋이구나...'
라고 단정 지었지 그런데...
좌측 스트라이프 수트 팬츠와 우측 브라운 수트의 사이드깡
위치의 다름을 알아보겠소?
스트라이프는 반니2호 브라운은 가장 최근 4호인데
2호의 사이드깡 위치는 밴드 아랫선에 딱 맞게 달려있고
4호의 사이드깡은 밴드 아랫선 밑으로 내려 붙은 것을 볼 수 있음
근데 여기서 신기한 것은 큰차이 없어 보이지만
뭔 차이가 있겠어 싶겠지만?
착용시 완전 다름
위치의 다름을 알아보겠소?
스트라이프는 반니2호 브라운은 가장 최근 4호인데
2호의 사이드깡 위치는 밴드 아랫선에 딱 맞게 달려있고
4호의 사이드깡은 밴드 아랫선 밑으로 내려 붙은 것을 볼 수 있음
근데 여기서 신기한 것은 큰차이 없어 보이지만
뭔 차이가 있겠어 싶겠지만?
착용시 완전 다름
2호의 사이드깡 위치 즉 허리밴드 아랫선에 위치하면 골반 위에서 조여 지기 때문에 유격이 생김 그렇게 허리와 뜨다 보니 점점 풀려 무용지물 서스펜더 필수 팬츠란 말씀
그러나 4호의 사이드깡은 허리밴드 아래 골반에서 조여 주기 때문에 풀림 없이 아주 잘 잡아줌 서스펜더 없이 잘 입고 다니는 바지로 여기에 더 효과를 높이려면 허리밴드 사이즈를 아주 딱 맞게 맞추면 절대 흘러내릴 일이 읎다
이게 3호 부터 적용되었는데...
이게 3호 부터 적용되었는데...
이것이 3호 바지~ 구두와 바지가 만나는 부분을 보면 아주 만족스런 위치에 바지가 떨어지고 있지 그것은 바지가 허리에 잘 자리잡고 있다는 뜻
암튼 혹시나 밑위가 좀 높고 사이드 어드저스터를 추가한 바지를 맞추려는 형들이 있다면 이부분 참고하면 좋겠다 싶어 늦은 시간에 글싸봄
형들 굿밤해!
암튼 혹시나 밑위가 좀 높고 사이드 어드저스터를 추가한 바지를 맞추려는 형들이 있다면 이부분 참고하면 좋겠다 싶어 늦은 시간에 글싸봄
형들 굿밤해!
- dc official App
오! 나 이거 진짜 궁금하던건데 확실히 차이가 있나보네요?? 안그래도 이번에 바지 맞추고 있는데 초가봉때 수정 해봐야겠습니다
형 저거 비죠차이야... 끈 통과하는 유격이 차이나자나
ㄴ하블 저거 혹시 모르니 얘기 잘 해보세요 반영 안해주시는 곳도 있던데 바지 잘 나오셨음 좋겠어요 형ㅋㅋ - dc App
ㄴㅇㅇ 읭?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것어 비죠는 항상 같은 위치에 있고 어드저스터 끈 안조이면 헐렁거리던데? 내가 멍청임?ㅋㅋ - dc App
어드저스트 쇠고리의 유격차이라고 ㅎㅎ 위사진이랑 아래사진 끈 통과하는 공간 차이나자나
그냥 원단의 거칠기 (마찰정도) 그리고 엇저스터 자체의 퀄리티가 더 중요!!! - dc App
위치도 중요하지 무슨소리야ㅋㅋㅋ 원단에 잡아주는 장력범위가 다른데ㅋㅋㅋ 깡 모양은 똑같아 보이는구만 - dc App
ㅇㅇ형 말대로 원단두께랑 오라치오 바지처럼 어드져스트 넓게 잡으면 또 잘 잡아주고ㅋㅋ - dc App
ㄴㅇㅇ 아 그건 형 위엔 풀어놓았고 아래 바지는 조여둔거야ㅋㅋ - dc App
ㄴㅇㅇ 아 그것도 있지 맞아 근데 위치도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봐ㅎㅎ - dc App
아! 이거구나 하고 자랑스럽게 글쌋는데 이게 글인지 똥인지 이젠 혼란스러워ㅋㅋㅋ 근데 사이드깡 길이는 얼추 비슷하고 풀어보고 다시 조여봐도 유격도 큰 차이가 없어 그래서 난 이게 위치탓이라 말하고싶드아ㅋㅋ - dc App
제 경험상. 맞춤에서 오더한 사이드 엇저스터는 전부 제 기능을 하였어요. 기성은 장식용도 구경은 하였지만 이번 에치젠야는 어느정도 고정이 딱 되더군요. ㅎㅎ - dc App
ㄴ부비 형 때문에 에치젠야 바지 급뽐뿌옴요ㅋㅋㅋㅋ 로타보다 에치젠야 쪽이 제 취향ㅋㅋ - dc App
딱봐도 네이비는 풀어놨고만 모니터사르토들 총출동해봐라
ㄴㅇㅇ 그 형들 자극하지마... 나 x댐... - dc App
사이드 어저스터 저도 개인적으론 장식이라 생각했는데 맞춤으로 경험 해보고 싶네요ㅎㅎ 기성은 자재를 안좋은거 쓰는지 그냥 풀려 버리네요 ㅠㅠ - dc App
ㄴ아톨짱 오늘 바지 초가봉이라 가서 이게 무슨 차이인지 확실히 알아보고 포승팅 해보겠습니다 기성은 저도 다 실패ㅠ - dc App
벨트루프가 없고 특히 밑위가 없는 바지의 경우 사이드깡은 거의 필수 같습니다. 마른 체형일 수록 배와 허리가 얇아 바지가 제자리에 위치 못하고 생활하면서 잘 흘러 내리는데 사이드깡은 벨트보다 미세한 둘레 조정이 가능하기에 애용하는 중입니다. 회사에서 서스펜더 하는 것이 사실상 말도 안 되는 상황적 여건까지 고려한다면 더욱 그렇겠지요
사이드깡은 위아래의 포지션 문제도 그렇지만 옆선에서 조금 앞쪽에 다냐 뒤쪽에 다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아래 포지션은 바지 밑위, 체형별 골반위 위치에 따라 조여지는 부분이 골반 뼈에 닿는지 그 아래의 허벅지 시작점에 닿는지를 결정 짓게 되겠네요...
ㄴ소개팅 역시 개팅형ㅋㅋㅋ 생각보다 유용한 디테일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적으로 아래에 단다기 보다 체형에 따라 위치를 잡아주는게 포인트겠네요ㅎㅎ - dc App
ㄴ 넵 바지의 밑위 길이랑 허리밴드 폭, 허리밴드 심지 경도 같은 것도 보면서 결정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입으면서 불편하면 어차피 떼고 다시 다는 경우도 있으니 그리 해도 되는 것 같구요. 앞서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었는데, 어저스터 버클 퀄리티나 자투리로 쓰이는 메인 원단의 특성 따라서 조아 매는 게 편한지 불편한지도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 매끄러운 원단은 슬슬 잘 묶이고 3~4합사나 프레스코지 같은 러프한 애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ㄴ진짜 프레스코는 요지부동입니다ㅋㅋㅋ - dc App
재미있네요 ㅋㅋ 역시 수트는 과학 - dc App
ㄴㅁㄴㄹ 무슨 CF카피같네열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