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샤맛에 잠깐 들를 일이 있어서 가던 중에 백갤 한정 유명인들(?)을 좀 만났습니다.

첫번째는 루카 루비나찌. 저는 나폴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본인 샵 본점이 밀라노 비아제수라고 하네요. 샤맛 간다니 왜 루비나찌를 선택하지 않고 샤맛에 가냐? 하면서 막 장난으로 따지더군요 ㅋㅋ 루카 루비나찌가 의외로 키도 크고 훤칠해서 놀랐습니다.



두번째는 니콜라.. 지난번에 옷 수선을 문의한게 있었는데, 일단 다시 보고 이번달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ERAI 만났냐고 여쭤보니 만났다고 사진좀 보내달라 하더군요 ㅋㅋ 한국에서 이번에 오더를 많이 받았냐고 물어보니 꽤나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점심 미팅 갔다가 만난 한현민씨. 키도 190cm 넘고 훤칠하고 잘생겼는데 되게 시크하게 앉아 있더만 사진 찍을 때는 엄청 공손하고 그래서 놀랐습니다. 확실히 모델은 모델이구나 싶기도 하고, 밀라노라서 볼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밀라노 시내에서 참 여러 사람들 만나니 외국생활(?)이 실감 납니다. 한국도 많이 덥다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ps. 글이 자꾸 깨지고 수정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