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콘서트 보러 방문했던 웰콤시티.
건축가 승효상씨의 역작이지욥.
건물이 아주 멋지지욥.
이 멋진 건물에 위치한 서울 다이닝에서
한 쉐프님의 팝업 레스토랑이 열려 예약하고 다녀왔지욥.
오늘의 컨셉은
'청담동 데릴사위룩'
서울다이닝.
그리 크진 않지만 공간이 아늑하고 좋네욥.
지인이 갖고 온 샴페인으로
식사전 혀의 감각을 끌어올려서 막 하으응 하게 만들어으앙.
하나같이 맛있었던 에피타이저들.
특히 맨 아래 성게알 죽은 휴.
민어와 캐비어.
하윽.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흑돼지 요리인데.
고기에 스며든
솔잎 태운 향이 아주 좋았지요.
트러플을 넓게 썰어 올린 한우 채끝 스테이크.
이미 이때 즈음엔 배가 터질랑 말랑.
후훗.
남들은 다 여친이랑 오는데.
난 가방이랑 왔다.
와.
쥰내 좋네.
으앙.
오늘 팝업 행사를 끝으로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신다는 최윤석 쉐프님.
너무나 훌륭한 코스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었지욥.
훗날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그때 더 발전 되어있을 모습이
무척 기대되지욥.
뭐.
그땐.
여자랑 가겠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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