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변태처럼 깊게 파버리는 사람들 있잖아,
이미 그런 쪽으로 유명한 ㄴㄱㄹ형, ㅅㄱㅌ형은 당연하고 최근에 혜성처럼 등장한 ㄹㄷㅇㅅㅌ형까지
솔직히 우스개소리지만 이 형들 다른 샵 가면 쫓겨나도 이상하지 않을 진상 중에 진상일 건데
ㅂㄴ는 그런 사람들을 다 자기편으로 만든 게 신기하다고 할까? 대단하다고 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봐바,,,
ㅅㄱㅌ형은 무슨 해부학 도면 같은 거 가지고 와서 어깨 연구하질 않나
ㄹㄷㅇㅅㅌ형은 어디 이새를 몇 인치, 카라를 몇 센치 하나하나 지정하질 않나
ㄴㄱㄹ형은 아예 그림을 그려오질 않나 (이번에 올린 수트도안도 토 나오더라;;;)
내가 사장이었으면 이 형들 주문 안 받는다 ㅋㅋㅋㅋ 그게 속 편하지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사람들 주문 받아서 소화해내려고 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
나도 두벌 해봤는데 매니저들이 이야기를 참 잘 들어준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거든
이런 사람들 것만 신경 써서 하느라 평범한 사람들은 묘비 세우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지만
요즘 옷 나오는 것들 보면 평균적으로도 꽤나 괜찮게 나오는 것 같고...
뭐 그렇다구^^; 일요일 오후에 나른하게 누워서 백갤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참 나 ㅂㄴ 직원 아니니까 괜히 오해하지 말구^^;;;
가봉 글 꼭 올려야 잘 나오는게 함정
거기가 원래 양복점 엄청 많았거든 근데 다른곳들은 망하기도 하고 강남으로 옮기고서 망하기도 하는거보면 반니의 그런 영업방침과 노력이 지금까지 살아남으면서 옷도 꾸준히 개선되고 장사 또한 잘되고있는 이유인듯해 ㅋㅋ - dc App
물론 반니는 딱 그 사람이 원하는 정도만 만들어준다는게 함정 - dc App
이거 레알 인정. 그냥 몸만가서 평타치는 결과물은 레리치 세기 볼란테 정도임
ㄹㅇ 안판다 ㅋㅋ
문제는 옷덕후가 아닌 일반 예복은 묘비가 즐비하다는거
반니에서 맞춘 옷을 보면, 그 맞춘 이의 클래식 내공을 알 수 있지 좋은 사토리얼 샵은 하우스 패턴이 있고 그것에 고객이 순응하게 만드는 것이다 라는 지적을 본적이 있는데 ㅂㄴ는 그 반대에서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샵
이태리 고급 기성보면 그 사르토리아 의. 특유의 맛이 있는데 그맛을 잘내는 국내 에서보면 준 살라비앙카 반니임
ㅅㄱㅌ, ㄴㄱㄹ는 누구야 뭐라 검색해야해?
소개팅 노가리 둘 다 블로그 있으니 검색해봐 소개팅은 닉이 디씨랑 다름 - dc App
ㅋ 저지랄 안해서 망한애들이 한둘이냐? 저렇게 조져도 옷 존나 그지같이 나온다
그건 형네 매장 손님들도 마찬가지일듯 ㅋㅋ - dc App
반니는 맞추는 사람이 좀 신경써야 함. 기성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체형이라면 무탈할지 몰라도 체형 특이하면 신경 많이 써야 한다....
그 수고를 덜고 싶으면 더 비싼 곳에 가서 맘 편하게 맞추면 됨. 그럴 돈이 없으면 본인이 노력해야지..
ㄴㄱㄹ랑 ㅅㄱㅌ은 서로 아는사이 같던데 예전에서 반니에 예복상담 갔을때 둘이서 가봉복 보면서 놀고 있더라고 근데 그거 보면 걔네 둘은 반니 사장이나 매니저랑 같이 입어보고 패턴 논의를 하는거 같더라 거의 손님이랑 옷팔이 관계가 아닌 느낌이었음 - dc App
솔직히 드는 생각은 그런 수고 들일 지식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일반인이 가서도 잘 나와야하는 거 같고 걔네 둘이나 ㄹㄷㅇㅅㅌ는 그냥 특수케이스니 지들끼리 알아서 지지고 볶으라 생각해야 해 불안하다 싶으면 딴데 가는게 맞는것같다 - dc App
진짜옷만드는걸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진상으로 보진 않을거 ㄱㅌ은데
진상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좋은 옷을 만들어낼라 하면 샵은 성장하게 마련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