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눈삼 막 끝낸
지방사는 기성충으로
빨캠, 랄디니만 만족하며 살다가
디렉터스마켓에서 찬찬히
모니터로만 접하던 하이엔드를 입어봤어요


아톨리니 키톤
사르토리오 스틸레라티노
오라치오 링마에르쉐lmj

다행히도 제 사이즈의
전후가 다 있어서 비교해보니,
랄디니를 입던 기준보다
어떤브랜드는 더 크게 딴 브랜드는 더 작게
입어야하더라고요
결국 3가지 사이즈 사이에서 브랜드별로
염두해야한다는건데 당연한건가요?


또 놀랬던건
평소 제가 일본브랜드 안좋아하고
하견이랑 거리있는 체형이라고 여겼는데
링마에르쉐가 참 편하고,
제 어깨를ㅇㄷㄹㅇ 착샷 들 처럼
예쁜 하견의 모습으로 보여지게 하는
마법이 생기더군요
왜 다들 링 찾는지 이해는 됐습니다

토르소에 걸린 디자인으로는
취향의 개별차 있으니 우열 나누기 어렵겠지만,
입어볼때의 제 '착용감'만 기준으로는
키톤>=아톨리니=링>오라치오>스틸레 였습니다
(댓글보니 오해 일으키네요. 착용감만입니다.
만듦새, 디자인 등등 종합평가 아닌 착용감...)


물론
소재나 시즌감(라이닝차이)이  동일한 비교군은 아니지만
아톨리니가 저에게는 요인형처렁 딱은 아니구나와 함께,
먼훗날 키톤을 가까운날 링or링마르쉐 사야겠다 싶더군요

시간내서 서울 가기 충분한  경험이었습니다
당장 큰 구매는 못했었지만 마켓 참여 업체들 대해
좋은 인상 가지게되었으니 애용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