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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로로쏘에서 셔츠를 진행 하였지욥.

한 번에 3벌을 오더할 경우 1벌의 샘플을 사전 제작하여

미리 완성된 샘플복을 입어보고 잘 맞으면 그대로 진행.

잘 안 맞거나 수정사항이 있음 수정하여 본 셔츠를

제작하는 방식이 꽤 신뢰가 가서 3벌 오더찡.

(샘플로 만들어본 셔츠는 고객이 원하면 그냥 준다고 하니

총 4벌의 샤스가 생기는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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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흰샤스는 전투복.

깐끌리니 번치에서 요 흰 원단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지욥.

조심스레 공장은 어딘지 여쭤보니.


이쯔 드림팩토리.


이 공장이 무척 유명한 곳임은 익히 들어왔었으나

한 번도 입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험찡.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설레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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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여긴 어디.

예스 바로 드림팩토리 공장.

공장이 코랄로로쏘 샵과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테일러님께

"으앙 나 제조공장 너무 구경하고파유. 나나나 제조업 꿈나무"

두 세절 징징 거리니.

마침 가실 일 있으셨다고, 드림팩토리에 사전 동의를 구하고

예스.

진상 고객 견학 승인.


여튼 실제 방문해보니 공장이 음청 컸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란 마음 달래고있는데.


대표님이 직접 나오셔서 공장 곳곳 투어찡.

핵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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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 이쯔 패턴지지지

나 : 오! 이쯔 패턴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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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 이쯔 실실실.

나 : 오!이쯔 실실실!

뭐 이런 친절한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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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다는 기계는 직접 시범도 보여주심.

저 기계덕에 꽤나 작업 능률이 올라간다지욥.


사실 저도 풀핸드로 단추까지 다는건 좀 오바스럽다 생각 하지욥.

결국 기계를 쓰는것도 사람 손을 거쳐야하고.

이도 결국 반은 핸드다라고 얘기할 수 있지 않나 아몰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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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 녀석은.

뿌리감기 전용 기계인데.

실이 희릐릑 희릐릑 감깁니다


뿌리감기 기계까지도 꽤 신기방기 했는데.

뒤에 더 신기한거 슉슉 나오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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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한 덩이 같이 생긴 요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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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칼.

철형? 이라고도 부르시던데

커프스나 카라의 형태를 위의 칼로 쑤컹쑤컹 자른다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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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생긴 요 유압 프레스로 저 철형 칼?을

원단에 대고 꾸우욱 눌러주면.

셔츠랑 커프스가 뿅하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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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 프레스 주변엔 요래 사이즈별 심지들이 좌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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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카라나 커프스의 안에 저리 심지가 사이즈별로

들어가기에 따로 분리 작업을 해놓으신 것 같았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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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이었나. 머시기가 묻어있어.

요래 심지가 원단에 뙇 붙어 고정이 뙇.


이 작업이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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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사진 처럼 원단과 심지가 뜨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욥.

저도 저런 경험이 있다고 대표님께 말씀 드리니.

업계에선 해당 현상을 '버블'이라고 부른다고.

제작 초기에 프레싱을 잘 해야 이후 버블이 낄 확률이 준다고.


그래서 꼭 제 샤스는 버블 안 생기게 신경 써달라고 부탁을 ㅠ


백갤 분들도 샤스 맞추실때 업체에 꼭 요 부분은 강조하시길

바라지욥.


여튼 버블현상에 대한 고민이 해결 된 후.

또 다른 방을 보여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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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다 담기지도 않는 엄청난 사이즈의 요 녀석은

마치 나의 얼굴면적을 보는 것 같고 으앙.

여튼.

바로 지누시? 방축가공? 뭐 그런걸 하는 기계라지욥.

원단을 넣고 작동을 시키면


스팀이 푸슉.

원단이 쫄깃.

해지는 뭐 이런 원리라고 하시는데.


즉 사서 한 번 입고 빨았는데

옷이 확 다이어트 해버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고런 녀석.



그나저나 여름에 저 기계 돌리면.

그 곳이 곧 지옥이겠구나 싶은게...

참 생산 기술자 분들에게 경외감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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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하일라이트.

CAD를 베이스로 한 제단 머신.

이건 아까 본 스팀 기계보다 훨씬 더 크던..


CAD로 도안을 짜면 그대로 원단을 재단해주는.

딱 봐도 대량 생산을 해야하는 경우에 작업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욥.

한 번에 겹겹이 쌓인 원단을 재단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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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패턴들로 위의 장비를 시연해가며

많이 연구하고 계시는 듯 보였지욥.



여하튼.

우연한 기회에 둘러볼 수 있었던 드림팩토리 공장은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맞추는 옷에 더욱 신뢰가 가게 만드는 경험이었지욥.


언젠가 이 곳에 쇼룸도 생긴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욥.


제가 코랄로로쏘에서 첨 느꼈던

'내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의 즐거움을

셔츠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느낄수 있다면

훨씬 재미난 소비와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았지욥.



아무튼.

장황하디 장황스런 셔츠 맞춤기이자 견학기 끗.

다들 좋은 밤 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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