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궁금하신분들이 계실것같아서

무지큰 택배상자가 와있길래 까봄
일단 포장은 그냥 그렇습니다.
수트케이스에 감싸져있는데 좀 꾸겨져있고
옷걸이도 그냥 그렇습니다만
이가격에 그런것까지 기대하진않고
그럼 본론으로가서

1.단점
입었을때 앞판이 자꾸 벌어지는 느낌
(사이즈가아니라 어깨부분과 목점 문제인듯합니다)
아웃포켓 체크무늬 양쪽이 다름.
(한쪽은 잘맞는데 한쪽은 무늬가 깨져있음)
등판도 봉제하면서 조금 밀린듯함, 무늬가 살짝깨짐
사실 무늬가 살짝어긋난거야 자세히안보면 티안나지만
이런거 꼼꼼히 보는입장에선 좀 아쉽네요

기계호시를 넣으신듯한데(가격생각하면 당연한)
중간에 실밥이 올라와있습니다.
튼튼하게 봉제가 안되고 실밥이 느슨하게 풀어져있습니다.
패턴안맞는건 기성이고 가격대가 좋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건 좀 황당했습니다. 더군다나 라펠부분에 2개나
있었습니다.

바텍 퀄리티가 아쉽습니다.
모양도 삐뚤한것도 어느정도있고
미싱바텍위에 핸드바텍 덮어 씌우셨는데
그밑으로 바텍이보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고려했을때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듯합니다.

안감이 너무 뻣뻣합니다.
그동안 안감재질 신경쓰면서 입어본적은 없지만
막상 이런걸 만져보니 조금 아쉽단 느낌은듬

전체적인 실루엣을 봤을때
앞판의 어깨점 목점이 맞지않아 달아나는 느낌이들고
그렇기 때문에 중동이 퍼져서 옷자체가 살짝 벙벙합니다.
일반인기준에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닌듯합니다만
옷 좋아하시는분들은 좀 신경쓰일것같네요.
감싸주지 못하는느낌입니다.
(평소입는옷의 앞판이 밀착되는 옷들이라 더욱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2.만족했던부분
살짝 벙벙하고 벌어진단 느낌은 있었지만
본인체형, 기성복이라는점, 가격대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운 실루엣입니다.

소매가 제법 편합니다.
꽉끼는 불편한 소매정말 싫어하는데
그런건좀 덜한느낌입니다.

별거아닐수도있지만
총장 소매기장 거의 딱맞아서 좋네요
총장 짧은거 진짜싫어하는데
평소입는거랑 거의같습니다.



결론만 짧게하면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할인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