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160만원 알바 첫 월급 받아서 로크 40만원 짜리 질렀을 때 3일에 한번 케어해주고 기스난 곳 있나 없나 걷다가 잘못 파였을 때는 괜히  생 돈 날라간 것 같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부질 없었음.


자기 물건 관리를 잘하는게 쓸데 없다라는 말은 절대 아님.
신발 신고나서 솔로 먼지 털어준다던가 자켓, 바지 옷걸이에 걸어둔다던가 먼지 제거나 좋은거라 생각함. 그런대 결국에는 소모품임.



비싼 발싸게를 발싸게 답게, 몸싸게를 몸싸게 답게 다룰려면 우선 자기 그릇을 키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다이소에서 2천원 짜리 실내화 삿는데 흠집 하나 있다고 개지랄 하는 병신들 없잖아?
어차피 그 정도의 하자는 기능에 문제 없으니까 신경 쓰지않고 편하게 신지.

언제나 내 마음이 편한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내가 옷 입으면서 쓸데 없는 걱정하는 시간, 정신적 에너지는 그 옷의 값보다 더 가치있다.

더 가치있는 것들을 미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에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