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 보내고들 계신가 모르겠네여 ㅎㅎ



35도 왔다갔다 하는 미친 더위에 태풍까지 정장이랑은 거리가 먼 날씨라..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 포멀하게 입어야 하는 날 말고는 정장을 멀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관심도가 조금 떨어질..........



줄 알았는데, 지름질은 쉽게 끊을 수가 없네요.







지난 여름 볼란테에서 봐둔 원단이 있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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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로로피아나 캐시100 원단 입니다 ㅎㅎ


이런 컬러의 건클럽은 잘 소화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제껏 좀 멀리 했는데 


이 원단은 보자마자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터치감도 물론.. 예술이었구요 ㅋㅋ



여름 시작 직전이라 바로 시작 하진 않고 대표님께 디파짓만 드리고 가을에 만들어 주세요~ 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1차 가봉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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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옷 형태 정도만 나온지라 가봉 후다닥 끝나고만 찍어 봤네요 ㅋㅋㅋ





근데 가봉하는 중에.. 갑자기 샵문이 열리더니 어디서 많이 뵌 분이..... 


딥샤인 사장님이 갑자기 들어 오시더라구요 ㅋㅋㅋ




지난번 마프테이 구입하고 괜찮은 로퍼 찾으시면 연락달라고 했었는데 


마침 가봉보는 날 오전에 꼬르노블루 신발 들어 왔다고 연락주셨었는데 바빠서 답장 못하고 있다가 


볼란테에서 만날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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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날 오전에 구두들이 택배로 도착 했었고 가지러 오신 듯 했었습니다 ㅋㅋ


볼란테와 같이 판매 하시려나보다.. 정도로만 생각 하고 어찌된 일인지는 여쭤보지 않고, 


구두 보여달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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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블랙 스웨이드 로퍼를 보여주시네요 ㅋㅋ





꼬르노블루란 브랜드를 들어 보긴했지만 관심을 가지거나 하진 못했습니다ㅋㅋ


MTO, 혹은 비스포크로만 판매 하는 브랜이고 


예전에 빔즈에서 잠깐 RTW를 판매 했엇다고 들어서 


그런게 있나보다.. 정도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갑더라구요ㅋ




딥샤인 사장님 말에 의하면


꼬르노 블루를 만든 사람은 우골리니 밑에서 견습생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왜인지 그걸 적극적으로 어필 하진 않는다고... 




무튼 브랜드 얘기를 굳이 하지 않아도 구두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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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드는 쉐입과 마감, 


그리고 착화감 까지도 ㅎㅎ


D정도 되는 제 발볼에는 아주 살짝 여유가 있는 정도고 


발등은 살짝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제 발등이 너무 높아 압박감이 살짝 있었지만


부들부들한 스웨이드 재질이라 조금은 늘어 날 것 같았거든요 ㅋㅋ




한번 신어 보곤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ㅠㅋㅋ 


충동적인 마수걸이................



아.. 세상엔 왜이렇게 예쁜 옷도, 예쁜 구두도 많은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