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주 언급되는 한 업체도
잘 모르고 당당히 썼더만
하긴 최근 옷 중 샥스킨 설명 때도
뜨악 스럽더니...

정리해준다

아래 글 쓴 형 말대로
캔버스여부와 비접착여부는 다른거다

풀캔버스면 비접착이라고?ㅋ

캔버스 뜻 부터 다시 찾아보자
캔버스 즉 게싱 말고도 재킷 안감에는
들어가는 부자재가 많다

핸드 개념과 섞이며 번역되서 오해들 했을 수 있는데,
그럼 쉽게 차라리 핸드 위주로 다시 이해하면 편하다


비접착은 풀핸드라고 보면 되고
접착은 노핸드라고 보면된다
당연히 반접착은 반은 핸드 반은 접착심지이지


그럼 이 기본을 확장하면
풀캔버스가 들어 있어도
그거 다 풀핸드로 한거 아니면 비접착아니고
반접착 내지 접착이 된다

국내대기업 기성 중에 그런옷 많았다
부자재 다 때려박았는데 접착으로 고정시킨거라
옷이 두텁고 무겁고 드레이프 전혀 없이 풀먹인 옷,
진짜 비접착은 앞판 심지 뒷판이 일체가 아니라
이격이 있고 그게 착용감 등 높이는데
그걸 일체로 딱 고정 시킨거다...
뭐 그걸 우리 기성 세대들은 각이 섰다고 좋아했으니...
풀캔버스이면 비접착이란 말이 잘못된 것이라는
너무 쉽고 대표적인 사례다.

그렇게 나아가서 볼때
니네 옷 중 풀캔버스 들어있다고
비접착이네 좋아하던 많은 옷들
반접착일거다ㅋ

진성 비스포크 집 가서 제대로해야
비접착 이름 붙일 결과물 나오는거다
중가 기성이면 풀캔버스라도 대부분 비접착 아니다
다들 빠는 링?
링도 마에 사토리급 아니면 비접착 용어
쓰면 안되지..그런데 뭐 난 막을 힘은 없다ㅋ


그런 의미서 하프캔버스도
꼭 반접착이 아니고 비접착도 있다
하프가 풀보다 하위개념이 아니고
내츄럴숄더 패드두께처럼 취향개념이라서
하프캔버스 쓰인다해도 그 제법으로는
여전히 비접착 즉 풀핸드가 가능한거다

그리고
캔버스 및 다른 부자재를 최소화한
언컨 류도 당연히 그렇게 풀핸드 제품이 있고
이쪽이 진짜 옷이 착용감이 편한데
나폴리 류가 뜬게 같은 맥락이었다
(그걸 새빌로 등 보수파는 비어있는 옷이라고
비판한다지...)

그래서 풀캔버스라면서 언컨이라고
당당히 동시 표기한 업체는...ㅋ
물론 난 옥상으로 따라와 할 힘이 없다

현실서 볼때
풀캔버스정도 하면 풀핸드로가고
하프나 언컨이면 부자재가 접착심지로 충분하니
노핸드 접착류가 많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제작된 결과물들의 문제고
애초에 제작 개념에서는
캔버스여부와 접착여부는 구분되는 것이 맞다
그래서
풀핸드도 아니면서 풀캔버스 썼다고
비접착이라고 하는 것들은...
난 힘이 없으니 여기까지ㅋ


길어지니 더 치기 귀찮네
댓글로 질문받으며 더 써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