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붕이형들 ㅎㅇㅎㅇ
링 로로피아나 코트 팔짧아서 팔 새로 해다 붙였던 애야
https://gall.dcinside.com/department_store/288633
가봉에서 완성까지 2주쯤 생각하라고 하셨었는데 휴일빼고 단 3일만에... 완성 문자가 와서 후다닥 갔다왔어
마침 재택근무중이었거든
코트 팔기장 정석대로 손등가운데에 떨어지게 성공적으로 완성이 된거 같아 ㅎㅎ
오른쪽하고 비교해서 보니까 확실히 팔길이만 맞췄는데도 뭔가 더 길쭉해지고 클래식해진 느낌임
짧을때 보이는 손하고 팔목 느낌은 폰팔이들이 겨울에 드러내는 맨발목 같은 느낌이야... 끔직하네
왼쪽은 자켓에 걸쳐입은거고 우측은 란닝구 위에 입은거라 좀 달라보이는데 패턴은 대략적으로 비슷하듯함
이번에는 왼쪽이 수선전 (발편집 ㅈㅅ)
수선전에는 셔츠만 보이는게 아니라 자켓도 한 2~3센치 나왔었는데 인제는 완전히 가려짐 ㅎㅎ
전글에 실물로 보면 어떤 상황에서 팔 색깔이 약간 더 밝게 보인다고 했었잖아?
아까 한길사에서 찍었던 사진처럼 자연광이나 실내에선 전혀 눈에 안띄는데 집에서 후레시박으면 저렇게 차이가 극명하게 ㅠㅠ 나타남
코트 토르소 부분은 아무래도 대충 재고로 길게잡아서 1년 보냈고 내가 입고다니면서 3개월 보냈으니 때가 탔던지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음
가지고 온 시체 팔토막과 비교해보자
완성품의 슬리브 부분 원단은 새거라서 그런지 압축된 느낌임
얇으면서 빳빳하고 잔털이나 잔보푸라기가 하나도 없음..
실물로 보면 플라스틱 장판에다가 헤링본무늬만 프린팅한거 같아보일 정도야 ㅋㅋㅋ
원래 붙어있었던 원단은 흐느적흐느적하고 부들부들하고 풍성해. 아마도 입다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여지지 않을까 싶어
정전기, 몸에서 나오는 스팀, 마찰 있다보면 잔털이 생길텐데 그러면 밑에 뭍혀있는 어두운 실들이 나와서 색이 매치가 되기를 바람
오자마자 스팀으로 팔부분만 조졌어
단추가 자켓단추보다 쪼끄매서 안겹치게 손쌔빠로 피니시
완성품 안감은 원래거랑 동일한색 쥐색 안감 찾기도 어렵고 필요없으니 센스있게 비슷한 톤의 스트라이프로 해주셨음
만져보니 링마에부터 아톨이 쓰는 벰베르그 큐프로 안감인듯 ㅆㅆㅆㅆㅅㅌㅊ
그리고 패턴뜨이고 버려진 오른팔뚝 구경해보자
다시 붙일일은 없을 꺼 같고 이걸로 뭐하지
이런식으로 소매 끝에다가 심지를 넣네
자켓 소매에는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로로피아나 토시 ㅍㅌㅊ?
그나저나 ㅎㄱㅅ 수선집 곧 꼬르소꼬모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ㅎㄱㅅ 갈때 전화한번 박고가셔서 혼선 없도록 하세염
새로 다니까 김치느낌 팍팍
ㅎㄱㅅ = 조선호텔 김치 , 링블랙 = 체인점 회전스시 아닐까?
왜 계속 하의실종이야ㅋ 바지 좀 입어ㅋ - dc App
로타 한벌 적선해주십쇼
굿
원단 탕이 다를텐데.... 너무 무모한 수선 ㅠㅠ
응 저 극단적인 사진보다 낫기는 한데 저거보다 심한 수준도 염두에 둘 정도로 각오를 하긴 했음...
나한테 오면 쉽게해결할것을 하하하하~~~
어캐 해결해 줍니까????
성공적ㅎ
ㅎㅎㅎ
로로코트 얼마 줬어?
로로가 아니라 로로피아나 원단 쓴 링자켓입니다
와
존 긴데
잘했에 - dc App
입다보면 대비가 줄어들지않을까 싶다 부지런히 입으쇼
좀 경과지나고 비교샷 또 올려보겠음니다
토시 ㅅㅌㅊ
진짜,,, 그냥 남한테 옷을 되팔지 왜 옷을 죽였냐......... - dc App
ㅋㅋㅋ잘한거 같은데 다들 베베꼬였네 조은 후기 잘봤어여